창원의 떠오르는 러닝 크루, [런위드어스]의 LESS PLASTIC! 한 활동 - AMORE STORIES
#FANTASTIC CREW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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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떠오르는 러닝 크루, [런위드어스]의 LESS PLASTIC! 한 활동

판타스틱 크루 2기 #27(Activity)

아모레퍼시픽은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1993년 국내 뷰티 기업 최초로 환경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하고 '태평양 그린운동'을 시작한 이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4R (Reduce, Recycle, Reuse, Return)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제,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아름다운 여정에 'FANTASTIC CREW'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FANTASTIC CREW'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앰배서더로, 지구와 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다양한 동호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이어 가며, 플라스틱 절감 활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FANTASTIC CREW. 부산의 러닝 크루 '런위드어스(Run With Us)’과 함께 합니다.

 

 

 

 

Run With Us 소개 부탁드립니다.
Run With Us는 경남 창원시에서 22년 8월 30일부터 활동 중인 창원시의 떠오르는 2030 러닝 크루입니다. 정기런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과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8시에 창원, 마산, 진해에서 균형 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원시의 트랙과 시티런을 기본으로 LSD, 업힐, 인터벌, 원정런, 기부런, 가이드런, 마라톤 등 다양한 가치를 가진 분들의 재능 기부와 러닝이라는 활동을 통해 신체와 마음의 건강과 회복, 함께 하는 행복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판타스틱크루에 선정되어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기쁩니다.

 

 

 

 

Q1.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언제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저희 Run With Us 크루원들 대부분은 각자의 계기로 환경 문제에 눈을 뜨기 시작했어요. 누군가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콘텐츠를 통해 접한 이후 일회용 사용을 줄이게 됐고, 또 누군가는 업무상 환경과 관련된 이슈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기도 했죠. 계기는 달랐지만, 모두가 일상 속 변화를 필요로 한다는 데 공감하게 되었어요.

 

 

Q2.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Fantastic Crew 2기에 참여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좋은 캠페인은 함께 할수록 더 가치 있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환경에 관심 있던 분들뿐만 아니라, 평소엔 무심했던 분들도 이 기회에 한번 실천해볼 수 있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운영진이 먼저 ‘이번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실천해보자’고 제안했어요. 저희 크루는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 있었던 것 같아요.

 

 

Q3. 평소 동호회(크루) 활동을 하면서,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시나요?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많이 사용하시나요?
크루의 특성상 러닝 후엔 물이나 음료를 나눠 마시는 일이 많아요. 생수병, 테이크아웃 컵 같은 일회용 플라스틱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는 상황이죠. 아아 한 잔, 물 한 병. 그동안 무심코 쓰던 일회용품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결국 우리가 뿌듯하게 운동한 그 시간 이후, 불필요한 쓰레기를 남기게 된다면 아쉽잖아요.

 

 

Q4. 크루원들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평소 해오던 활동들이 있었다면, 소개해 주세요.
네,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들을 각자 해오고 있었어요. 텀블러를 매일 가지고 다니는 분도 있고, 음식을 포장할 땐 일회용 용기를 거절하고 개인 그릇을 사용하는 분도 있었죠. 어떤 분은 폐플라스틱을 녹여 만든 키링을 늘 휴대하고 다닌다거나, 자원순환기계에 음료캔과 페트병을 직접 넣기도 해요. 눈에 띄지는 않지만, 서로의 행동을 보며 점점 실천이 퍼져나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어요. 이렇게 개별적으로 실천해오던 노력은, 캠페인 참여와 전시 관람을 통해 더 깊은 인식의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Q5. 이번에 진행한 Fantastic Crew의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소개해 주세요. 이번 활동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인식이나 행동 등)
이번에 아모레 부산에서 개최되었던 Sustainable is Beautiful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선)전시회를 다녀오고 나서 일상 속 플라스틱이 얼마나 많이 사용되는지 더욱더 체감했어요. 당연하게 여겼던 소비가 사실은 불필요한 낭비였음을 깨달았어요. 특히, 플라스틱이 한 번 쓰이고 버려지면 그 이후의 흐름은 대부분 ‘순환’이 아닌 ‘오염’이라는 걸 깨닫게 됐죠. 그 이후로는 물 하나를 챙길 때도, 무언가 새로 살 때도 무심코 손이 가던 플라스틱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어요.

 

 

Q6. 활동 중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나요?
크루원들과 함께 아모레 부산 매장을 방문하고, 그 앞 해운대에서 플로깅을 했던 날이 떠올라요. 함께 달리고, 함께 줍는 그 시간이 단순한 활동을 넘어 크루의 유대감을 더 깊게 만든 것 같았거든요. 또 어떤 분은 “매일 텀블러를 사용하는 내 모습이 달라졌다”고 이야기하셨는데, 그 말이 참 오래 기억에 남아요. ‘조금씩 달라지는 나’라는 말이 생각보다 큰 의미였던 거죠.

 

 

Q7. 크루가 계속해서 Fantastic crew 활동/ 또는 일상 속 플라스틱 절감을 이어가게 하기 위해 제안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러닝을 할 때, 자연스럽게 개인 텀블러를 챙기는 문화를 만들고 싶어요. 크루에 새로 들어오는 분들께도 ‘이건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처럼 이야기하고요. 무언가를 강요하기보다,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캠페인 이후에도 플로깅이나 환경 실천을 이어갈 수 있는 작은 미션들을 크루 차원에서 자주 열 계획이에요.

 

 

 

 

Q8.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대한 앞으로의 다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걸 사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기.”
“불가피하게 플라스틱을 사용할 땐, 어떻게든 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매일 텀블러를 챙기기.”
Run With Us 크루는 앞으로도 이런 다짐을 놓치지 않고, 우리가 달리는 길 위에서 조금씩 더 가볍고 착한 흔적을 남겨갈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Q9. 플라스틱을 줄이고, 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갈 수 있도록 아모레퍼시픽에 제안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제품, 캠페인, 활동, 자유 주제)
사실 이번 활동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했어요. 전시회도 좋았고, 캠페인에 참여하며 일상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고요. 다만, 앞으로 이런 캠페인이 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면 좋겠다는 바람은 있어요. 직접 경험해보면 진짜 달라지거든요. ‘좋은 실천’이 흘러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주는 것, 그게 판타스틱 크루의 다음 단계 아닐까요?

 

 

 

아모레퍼시픽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존재합니다.
1993년 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한 이래 아모레퍼시픽은 ‘해온 일‘ 보다 ‘해야 할 일'에 집중하여 세상에 기여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오늘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고, 구매하고, 사용하고, 버리는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덜 사용하고, 제대로 수거해, 버리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되도록. 더 이상 플라스틱이 지구에 무의미하게 남겨져 있게 하지 않도록.
아모레퍼시픽 그리고 모두가 함께라면 세상은 더 놀라워질 수 있습니다.
이제, 플라스틱을 줄이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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