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크루 2기 #3(Activity)
아모레퍼시픽은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1993년 국내 뷰티 기업 최초로 환경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하고 '태평양 그린운동'을 시작한 이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4R (Reduce, Recycle, Reuse, Return)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제,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아름다운 여정에 'FANTASTIC CREW'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FANTASTIC CREW'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앰배서더로, 지구와 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다양한 동호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이어 가며, 플라스틱 절감 활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FANTASTIC CREW를 소개합니다. 올해 처음 FANTASTIC CREW로 합류한 ‘WDS(우리동네스포츠)'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WDS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WDS(우리동네스포츠)는 양재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2030 러닝 & 스포츠 크루입니다. 러닝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함께할 준비가 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열린 크루예요. WDS는 ‘다함께, 꾸준히’라는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의 막막함도 혼자가 아니라면 훨씬 가벼워지니까요. 매주 목요일 저녁과 토요일 아침, 양재천에서 함께 달립니다. 퇴근 후엔 가볍게, 주말 아침엔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루틴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어요. 지속 가능한 러닝을 위해 각자의 페이스에 맞춰 ‘따로 또 같이’ 달리는 걸 지향합니다. 서로를 응원하며 일상을 더 활기차게 만들어가는 WDS와 함께, 슬기로운 러닝 생활을 시작해보세요. 준비되신 분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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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언제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환경 보호에는 예전부터 꾸준히 관심이 있었어요. 특히 플라스틱 포장 제품을 많이 마주치게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플라스틱 절감에 대해 고민하게 됐죠. 생활 속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것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게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Q2.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Fantastic Crew 2기에 참여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모레퍼시픽의 플라스틱 절감 캠페인을 알게 된 후 크루 내에서 자연스럽게 의견이 모아졌고, 그렇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러닝이라는 취미를 함께하는 사람들이 의미 있는 실천까지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환경에 대한 저희의 신념과도 방향성이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Q3. 평소 동호회(크루) 활동을 하면서,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시나요?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많이 사용하시나요?
크루 활동 중에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다만 러닝 후에 목이 마르다 보면,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페트병 음료를 사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부분은 의식적으로 줄여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4. 크루원들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평소 해오던 활동들이 있었다면, 소개해 주세요.
가장 기본적으로 텀블러를 사용하는 습관을 갖고 있어요. 또, 가능하면 배달 음식보다는 포장을 하거나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식사하려고 하고요. 크루 활동 중엔 큰 용량의 음료를 나눠 마시거나 일회용 컵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Q5. 이번에 진행한 Fantastic Crew의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소개해 주세요. 이번 활동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인식이나 행동 등)
플로깅을 하면서 예전에는 잘 안 보였던 길가나 주변 공간의 쓰레기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아, 사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군가가 버린 것들을 마주했을 때 치울 줄도 알아야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죠. 남들이 바뀌지 않아도 계속 실천해나겠다는 마음도 들었고, 잊고 지냈던 환경에 대한 가치관을 한 번 더 환기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Q6. 활동 중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나요?
크루원들과 함께 달리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쓰레기를 줍던 그 시간이 기억에 남아요.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운동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그 순간이 생각보다 꽤 뿌듯하더라고요. 특히 함께 정리하던 시간이나 뒤돌아봤을 때 깨끗해진 거리를 봤을 땐 ‘참 잘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Q7. 크루가 계속해서 Fantastic crew 활동/ 또는 일상 속 플라스틱 절감을 이어가게 하기 위해 제안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일회용 컵 줄이기 같은 작고 실천 가능한 주제로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러너들이라면 금방 따라 할 수 있고, 서로 자극도 주면서 일상에 잘 녹아들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구를 위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에요.
Q8.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대한 앞으로의 다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개인 다짐/CREW 다짐)
앞으로도 운동도 꾸준히, 환경 실천도 꾸준히 해보려고 해요. ‘하나가 열이 된다’는 말처럼,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동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WDS 크루 안에서도 앞으로 더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싶어요.
Q9. 플라스틱을 줄이고, 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갈 수 있도록 아모레퍼시픽에 제안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제품, 캠페인, 활동, 자유 주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용기나 포장재가 조금 더 간결하고 재활용이 쉬운 구조로 바뀌면 좋겠어요. 불필요한 포장은 줄이고, 본 제품 중심으로 디자인이 바뀌는 흐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FANTASTIC CREW 캠페인이 단기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확장되길 바랍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존재합니다.
1993년 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한 이래 아모레퍼시픽은 ‘해온 일‘ 보다 ‘해야 할 일'에 집중하여 세상에 기여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오늘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고, 구매하고, 사용하고, 버리는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덜 사용하고, 제대로 수거해, 버리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되도록. 더 이상 플라스틱이 지구에 무의미하게 남겨져 있게 하지 않도록.
아모레퍼시픽 그리고 모두가 함께라면 세상은 더 놀라워질 수 있습니다.
이제, 플라스틱을 줄이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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