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난 봄 유재석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어요. 한국에서는 매우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데 섭외가 들어왔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출연 후 소감도 듣고 싶어요.
Q.
크리스찬 디올 한국인 최초의 모델리스트입니다. ‘모델리스트’라고 하면 잘 와 닿지 않는데 실제로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인가요?
Q.
오트 쿠튀르가 일반적인 프레타 포르테(prêt à porter, 기성복)와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오트 쿠튀르 업계만의 특성, 오트 쿠튀르 업계가 선호하는 인재상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Q.
패션을 배우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궁금해요. 공부할 때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뭔가요? 아울러 파리로 패션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학교를 선택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면요.
Q.
크리스찬 디올에 입사하기 전까지 파코라반, 생로랑, 자크 뮈스 등 프랑스의 유명 패션 하우스를 거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떤 점을 배웠나요? 프랑스 패션 하우스 각각의 특징도 궁금합니다.
Q.
일하면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Q.
오스카에서 시고니 위버가 입었던 에메랄드 컬러의 드레스를 기억에 남는 작업으로 꼽았습니다. 그 외에 어떤 작업을 했는지, 그리고 작업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 어떤 건가요?
Q.
세계적인 스타를 만나고 그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옷을 만든다는 것은 패션 지망생들에게는 선망이 되는 일일 텐데요, 그렇지만 실제로 일하는 입장에서는 어려운 점이 있겠죠?
Q.
패션에 종사하기 이전 불문학을 전공하고 싸이나 DJ DOC의 백댄서로 활동했다는 이력이 화제가 되었어요. 어떻게 댄서에서 패션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나요?
Q.
댄서에서 모델리스트까지 커리어 전환에 성공한 셈인데 선택과 도전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있을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Q.
서울에서 와인 바 ‘꼼쉐투와’와 유튜브 채널 ‘세와방’을 운영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파리에 ‘비스트로 담’이라는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들었는데요, 레스토랑을 낸 이유가 궁금합니다.
Q.
매우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데 체력을 관리하는 본인만의 비결이 있을까요?
Q.
모델리스트로 일하며 매우 많은 뷰티 정보를 접할 것 같은데요, 그들에게서 습득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가 있다면?
Q.
유럽에서도 K-Beauty의 위상이 높아진 걸 피부로 느끼는데 어떠세요?
Q.
시대 정신에 따라 세상의 아름다운 가치들을 지키기 위한 ‘뉴 뷰티’를 지향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Q.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여정에 어떤 과정들이 있었을지 궁금해요.
Q.
마지막 질문입니다.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란 어떤 것으로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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