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챕터를 연 바네사 씨워드.
팔레 루아얄 정원의 무브먼트 모던 갤러리에서 열린 바네사 씨워드의 첫 개인전 < Portraits >의 모습들.
Q. 지난 30년 동안 패션계에서 모든 이들이 부러워할 만한 성공을 이루셨습니다. 패션계에서 이룬 수많은 업적 불구하고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셨어요. 패션계를 완전히 떠나신 건가요? 아티스트로서 변신하게 된 계기도 궁금합니다.
Q. 오랜 시간 동안 당신을 매혹시킨 패션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Q. 그간의 커리어를 돌이켜볼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Q. 아티스트로서 바라보는 패션과 아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갤러리 무브먼트 모던의 대표 소피 메니에 줄로는 바네사 씨워드가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Q. 아티스트로서 새 커리어를 시작하신 지 3년이 지났습니다. 결정적인 순간들을 돌이켜 본다면요?
Q. 처음으로 다른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함께 걸린 당신의 작품을 보는 기분이 어땠나요? 특히 파리 아트 디자인 페어는 파리에서도 대표적인 아트 페어인데,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작품 가운데 전시된 자신의 작품을 발견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궁금해요.
피사체에 대한 바네사 씨워드만의 해석과 시선이 담긴 초상화 작품들.
Q. 여인들의 초상화를 그리는 이유에 관해 묻고 싶어요. 특히 어떤 점이 당신의 흥미를 자극하나요?
Q. 최근 갤러리 무브먼트 모던에서 열린 개인전 < Portraits >에서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젊은 여성들의 초상화가 등장했어요. 엘레나, 안나, 조에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한 개인을 넘어서 현대 젊은 여성들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네사 씨워드에게 현대 젊은 여성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Q. 작품 제작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싶어요. 어디서 영감을 얻으시고, 어떻게 작업을 진행하시나요?
Q. 특별히 관심을 가진 아티스트가 있나요? 평소 어떤 작품들을 좋아하는지 알고 싶어요.
Q. "1970년대에 매료되었다. 70년대의 뮤즈들은 늙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70년대에 대한 당신의 애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들려주세요.
바네사 씨워드가 그린 자화상.
Q. 아티스트로서의 일상이 궁금해요. 아티스트가 되고 난 뒤 일상의 변화가 있었나요?
Q. 아티스트로서 아름다움에 대한 당신만의 정의가 있다면?
Q.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아티스트로서 당신은 아름다움에 대한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감각을 키울 수 있을까요?
Q. 당신처럼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회사 아모레퍼시픽에 바라는 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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