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서 아모레까지 #3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 편]
태평양에서 아모레까지, 최초이자 최고의 아름다움을 창조해 온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민감 피부에 대한 관심은 1982년부터 지속되고 있습니다. 화장품을 넘어 의약품으로 접근해 민감 피부를 위한 더마 솔루션의 진화를 완성한 브랜드 에스트라는 예민한 피부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의 구성원이 전하는 헤리티지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Part 1.
태평양제약, 더마 브랜드를 만들다
태평양제약 '연구소 분석연구실' (1990년대) / 태평양제약 본사건물 전경 (1995년)
“더마 코스메틱, 얼마나 아세요?”
이제는 꽤 익숙해진 말이지만 1982년 태평양제약이 설립되었을 때만 해도 세상에 없는 말에 가까웠다. 태평양제약으로부터 축적된 의약학적 헤리티지와 민감 피부를 위해 피부전문가들과 함께 연구하는 피부과학, 더마 마스터가 컨트롤하는 차별화된 더마 생산 시스템은 에스트라만의 아이덴티티이다. 에스트라 어원과 관련된 ‘삼각주’라는 단어처럼 태평양제약 시절의 헤리티지와 연구력, 아모레퍼시픽의 최첨단 피부 과학이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더마 코스메틱에 대한 아모레퍼시픽의 열정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화장품을 넘어 의약품으로 접근을 시작했고, 피부에 자극을 덜 주면서 근본적으로 피부를 좋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왔다. 1982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긴 시간을 거친 연구는 에스트라를 점차 단단하고, 믿음직스러운 브랜드로 만들었다.
Part 2.
찐팬들로 똘똘 뭉쳤다
(왼쪽부터) 에스트라 찐팬, MC팀 정유진 님, 자타칭 지니어스 김, GTM팀 김정환 님,
에스트라의 산증인! ‘맑은’ 고인물 임운섭 Disivion장, 에스트라 외길 인생, BM팀 박소연 님
“열정과 애정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요!”
태평양에서 아모레까지, 세 번째 에피소드를 나눈 이들은 에스트라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 찬 에스트라 팀 구성원들. 에스트라 MC팀 정유진, 에스트라 GTM팀 김정환, 에스트라 BM팀의 박소연, 에스트라 Division장 임운섭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국내외 커뮤니케이션과 국내 채널 전략 기획 및 운영, 제품 개발과 기획 등을 맡고 있다. 모두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에스트라에 대한 열정만큼은 한마음, 한뜻이었다.
아모레퍼시픽과 더마 브랜드 전반의 역사에 관한 퀴즈에서도 철저한 예습으로 가볍게 퀴즈를 맞히는 열정을 보였다. O, X 퀴즈에서도 선택의 이유를 거침없이 말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과시했고, 이어지는 주관식 퀴즈에서도 세 사람 모두 거침없이 정답을 내놓았다.
구성원들의 이런 열정 덕인지 에스트라는 찐팬 고객이 많은 브랜드다. 한 번 입문을 하고 나면 잘 바뀌지 않는 충성 고객이 많은 것. 욕심쟁이 에스트라는 더 많은 찐팬 고객이 생겨나길 바라며 더마 코스메틱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에게 다가가고 싶은 바램이 있다.
이를 위해 김정환님은 "아모레퍼시픽이 가지고 있는 더마에 대한 가치와 철학을 조금 더 쉽고 편안하게 전달하면 더 많은 찐팬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다짐도 전했다. 더마 브랜드 1위를 넘어 스킨케어, 더 나아가 글로벌 뷰티 1위 브랜드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 역시 잊지 않았다.
Part 3.
실체있는 피부과학, 아모레퍼시픽 헤리티지
“신뢰와 진정성, 우리가 가장 자신있죠.”
에스트라의 구성원들이 태평양에서 아모레까지 이어진 헤리티지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전했다. ‘신뢰’라고 이야기를 한 에스트라 BM팀의 박소연님은 에스트라를 사용하는 고객 특성상 고객과의 신뢰 형성이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민감성 피부가 고민인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결국 에스트라의 자산이 되고, 고객을 찐팬으로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스트라 GTM팀 김정환님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답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늘 새로운 도전 속에서 성장했고, 에스트라 역시 당시에는 드문 방식의 병원 전용 화장품 브랜드부터 현재 글로벌 브랜드로의 확장까지 끊임없이 도전을 하면서 성장해온 것이라는 설명이다.
에스트라 MC 팀 정유진님은 ‘실체’라고 말했다. 국내 유수의 종합병원 소속 피부 전문가 40여 명과 총 7개의 자문 연구회를 구성해 의료 현장에서 쌓은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다양한 피부 문제를 함께 고민해 온 에스트라의 노력이 그 실체 중 하나이고 실체들이 쌓여 고객의 사랑을 받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에스트라 Division장 임운섭님은 ‘고객에 대한 진정성’을 언급했다. 예민한 피부 때문에 일상생활까지 힘들어하는 고객들을 오랫동안 지켜봐왔기 때문에 고객들을 좀 더 깊숙이 이해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두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에스트라 인천공항 T2 매장 (2024년 12월 오픈)
에스트라는 2023년 일본, 베트남, 태국 론칭에 이어 2025년에는 미국 세포라 입점을 시작으로, 호주, 캐나다, 영국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후에는 유럽 전역의 론칭도 예정되어 있다. 더마 코스메틱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에게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가 에스트라의 찐팬도 늘려갈 계획이다. 에스트라가 더마 브랜드 1위를 넘어 스킨케어, 더 나아가 글로벌 뷰티 1위 브랜드가 되어 K-뷰티의 위상을 높이길 기대한다. 앞으로 우리의 '자부심'으로 만들어 갈 더마-스터피스를 위해!
'태평양에서 아모레까지'에서는 태평양에서부터 80년을 이어온 아모레퍼시픽의 현재, 나아가 미래를 그려봅니다. 이 순간에도 아름다움의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헤리티지를 확인해보세요.
콘텐츠 제작 가야미디어
기획 총괄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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