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크루 [이콩콩일]의 LESS PLASTIC! 한 활동 - AMORE STORIES
#FANTASTIC CREW
2025.06.30
0 LIKE
67 VIEW
  • 메일 공유
  • https://stories.amorepacific.com/%ec%95%84%eb%aa%a8%eb%a0%88%ed%8d%bc%ec%8b%9c%ed%94%bd-%eb%9f%ac%eb%8b%9d-%ed%81%ac%eb%a3%a8-%ec%9d%b4%ec%bd%a9%ec%bd%a9%ec%9d%bc%ec%9d%98-less-plastic-%ed%95%9c-%ed%99%9c

러닝 크루 [이콩콩일]의 LESS PLASTIC! 한 활동

판타스틱 크루 2기 #11(Activity)

아모레퍼시픽은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1993년 국내 뷰티 기업 최초로 환경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하고 '태평양 그린운동'을 시작한 이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4R (Reduce, Recycle, Reuse, Return)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제,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아름다운 여정에 'FANTASTIC CREW'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FANTASTIC CREW'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앰배서더로, 지구와 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다양한 동호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이어 가며, 플라스틱 절감 활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FANTASTIC CREW. 이번 회차에서는 서울 도심을 달리는 러닝 크루, ‘이콩콩일’과 함께합니다.

 

 

 

 

이콩콩일 소개 부탁드립니다.
We run as one! 안녕하세요 이콩콩일(2001Runners)입니다. 저희는 2001년생 뱀띠 동갑내기들이 서울의 심장박동을 함께 느끼며 달리는 러닝 크루입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서울 곳곳의 한강공원과 남산, 대학 캠퍼스 등 6개 코스에서 정기런을 진행하며, 기록이나 실력 중심이 아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함께하는 경험을 중시합니다. 서울하프마라톤 등 공식 마라톤 대회에 단체 응원단을 파견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크루원 각자가 서로의 목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70명 이상의 멤버가 활동 중이며, 출석 포인트제를 운영하여 꾸준한 참여와 소속감을 높이고, 공식 행사·마라톤·번개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멤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희 크루의 슬로건은 “We run as one : 우리는 하나로 달린다.”인데요. 서로 다른 개성과 속도를 존중하며, 함께 달릴 때 더 멀리, 더 오래 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나아가고 싶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콩콩일(@2001runners)님의 공유 게시물

 

 

Q1.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언제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사실 처음부터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멤버도 있었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인식을 갖게 된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자취나 러닝을 하면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이 꽤 크다는 걸 체감했고, 일상 속 소비 습관 하나하나가 환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또 최근 몇 년간 이상기후로 인해 지구가 보내는 경고를 몸으로 느끼며, 이제는 더는 미룰 수 없는 일이라는 위기의식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Q2.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Fantastic Crew 2기에 참여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희는 ‘달리는 것’ 그 자체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이왕이면 의미 있는 활동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취미인 러닝을 하면서도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더욱 뜻깊을 것 같았어요. 판타스틱 크루는 그런 면에서 저희 크루가 지향하는 ‘함께 달리는 가치’와 잘 맞았습니다. 또 러닝 크루로서 이 활동을 지인들과 나누고 확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Q3. 평소 동호회(크루) 활동을 하면서,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시나요?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많이 사용하시나요?
러닝 자체는 사실 플라스틱과 크게 관련 없어 보이지만, 러닝 후 갈증 해소를 위해 음료나 생수를 사 마시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일회용 페트병을 많이 쓰게 됩니다. 특히 급수 상황에서는 편의를 위해서 더 많이 사용하게 되다보니, 활동이 끝난 후에는 다 먹은 페트병 쓰레기가 남는 걸 보며 마음이 불편했던 적도 많았습니다.

 

 

 

 

Q4. 크루원들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평소 해오던 활동들이 있었다면, 소개해 주세요.
정기런이나 행사에 참여할 때, 개인 텀블러를 챙겨오는 멤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물을 사지 않고 개인 물병에 담아오는 문화가 생겨나고 있고요. 일부 멤버들은 카페에 갈 때도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플로깅 활동도 병행하면서, 뛰는 장소 주변을 함께 정리하는 식으로 작은 실천을 이어가고 있어요.

 

 

Q5. 이번에 진행한 Fantastic Crew의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소개해 주세요. 이번 활동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인식이나 행동 등)
우선, 우리가 러닝 중에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소비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일회용 사용을, 이제는 한 번 더 고민하게 되었고요. 캠페인을 통해 작은 노력만으로도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줄인 플라스틱’에만 그치지 않고, 크루 전체가 함께 실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어요.

 

 

 

 

Q6. 활동 중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나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플로깅 활동입니다. 평소에 자주 뛰던 길이었지만, 막상 쓰레기를 주워보니 그 양이 생각보다 많았고, 그만큼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던 문제들이 많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다 같이 뛴다는 것 자체도 의미 있었지만, 환경이라는 공통의 목적을 위해 움직였다는 게 더 큰 보람으로 다가왔습니다.

 

 

Q7. 크루가 계속해서 Fantastic crew 활동/ 또는 일상 속 플라스틱 절감을 이어가게 하기 위해 제안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우선 급수 상황에서 텀블러나 재사용 가능한 대체품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있으면 좋겠어요. 자연스럽게 텀블러를 챙기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처음 시도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 작은 습관이 러닝 크루 전체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싶습니다.

 

 

Q8.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대한 앞으로의 다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러닝을 하면서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만큼, 우리가 달리는 이 세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우리의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크루 전체가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나아가 러닝과 환경 보호를 함께하는 활동들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작은 실천 하나가 더 나은 세상으로 가는 시작이 될 수 있으니까요.

 

 

 

 

 

아모레퍼시픽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존재합니다.
1993년 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한 이래 아모레퍼시픽은 ‘해온 일‘ 보다 ‘해야 할 일'에 집중하여 세상에 기여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오늘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고, 구매하고, 사용하고, 버리는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덜 사용하고, 제대로 수거해, 버리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되도록. 더 이상 플라스틱이 지구에 무의미하게 남겨져 있게 하지 않도록.
아모레퍼시픽 그리고 모두가 함께라면 세상은 더 놀라워질 수 있습니다.
이제, 플라스틱을 줄이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TOP

Follow us:

FB TW 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