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자부심’으로 연구할 수 있다는 이 곳? - AMORE STORIES
#태평양에서 아모레까지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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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자부심'으로 연구할 수 있다는 이 곳?

태평양에서 아모레까지 #1 [연구소편]

태평양에서 아모레까지, 최초이자 최고의 아름다움을 창조해 온 아모레퍼시픽. '아름다움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선물'이라는 믿음 아래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자 한 우리의 철학과 신념은 80년 가까운 오랜 세월에도 변하지 않는 가치로 이어져 왔습니다.
이번 '태평양에서 아모레까지' 시리즈를 통해 '아름다움'에 진심인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히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 시대의 변화에도 변치 않는 아모레퍼시픽의 헤리티지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영감을 줍니다. 아모레퍼시픽 구성원이 전하는 헤리티지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Part 1.
1954년 태평양 첫 연구실에서 아모레퍼시픽 R&I센터까지

 

 

현재까지 이어지는 변치 않는 가치가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지는 와중에도 변함 없이 계승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만의 헤리티지에 관한 이야기를 연재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서 시작한다. 1954년 태평양의 첫 연구실에서 시작해, 1992년 용인 태평양기술연구소를 거쳐 지금은 아모레퍼시픽 R&I센터로 불리는 곳. 이 곳에는 수십 년 동안 연구해온 재료에서 특별한 무언가를 얻기 위한 노력, 생소한 원료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만들어냈을 때의 쾌감. 지금 고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구성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당장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일임에도 수 년, 길게는 수십 년 동안 이어지는 연구에 대한 열정은 이러한 분위기가 있기에 가능하다.

 

 

Part 2.
다른 듯, 닮은 연구소 사람들

 

조정훈님(재료과학 Lab), 이은지님(스킨케어2 Lab), 한영규님(재료과학 Lab), 김수환님(헬스케어1 Lab)

 

태평양에서 아모레까지, 첫 번째 에피소드 함께 나눈 이들은 아모레퍼시픽 R&I센터의 연구원들. 김수환님(헬스케어1 Lab), 한영규님(재료과학 Lab), 조정훈님(재료과학 Lab), 이은지님(스킨케어2 Lab)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인삼 열매와 홍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소재/제형 물리적 특성 제어 연구 및 천연유래 제형소재 개발, 이니스프리 스킨케어 제품 기획 및 개발, 천연물 가공 및 효능 성분 연구를 통한 화장품 소재 개발 등을 각각 책임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라는 이름 아래 같은 비전과 소명의식. 다른 듯 닮은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아모레퍼시픽이 갖는 가치와 힘이 느껴진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를 지키는 4명의 연구원들에게, 그리고 성장시키는 자산과 가치에 관해 물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이 느끼는 바대로, 4인4색의 답변을 전했다.

 

 

Part 3.
내 안에 각인된, 아모레퍼시픽 헤리티지

 

 

 

이야기를 나눈 연구원들에게 던져진 공통 질문. “태평양에서 아모레까지 이어진 헤리티지는 ( )이다.” 태평양화학과 서성환 선대 회장의 업적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유산과 가치에 대한 연구원들의 답변은 다양했고, 흥미로웠다.
인삼을 비롯한 식물 성분을 연구하는 조정훈 연구원은 수 십년간 이어져온 그리고 이어가야 할 가치로서 ‘인삼’을 언급했다. 여기서 말한 인삼은 단순한 식물, 원료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헤리티지는 단순히 오랜 시간이 흐른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 시대 사람들의 염원이나 철학을 담고, 그 가치를 서로 인정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에서의 ‘헤리티지’가 된다. 아모레퍼시픽 인삼 연구의 오랜 역사와 더불어, 고객에게 효능을 전하고 공감을 얻는 인삼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헤리티지는 ‘인삼으로 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DNA’라는 답을 한 김수환 연구원은 선배에서 후배로 이어져 내려오는 현장에서의 가르침과 분위기가 아모레퍼시픽의 특별한 헤리티지라고 전했다. 작게는 보고서 쓰는 법부터 크게는 문제 해결 능력까지 배움들이 이어져 내려와 아모레퍼시픽만의 DNA로 자리잡게 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은지 연구원은 ‘고객 중심 관점’이라고 정의하며 ‘감동을 팔고 마음을 얻는다’라는 서성환 선대 회장의 말을 인용했다. 어린 시절 방문 판매 화장품을 구입하고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제품의 구성과 효능에 행복해하던 어머니의 얼굴. 그 모습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원칙이자 뿌리가 되는 고객 감동의 가치를 찾은 듯 했다.
‘소명’이라고 답을 던진 한영규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구성원 모두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라는 결코 변하지 않는 하나의 가치를 함께 공유 하고 있고, 그 안에 담긴 비전과 원칙이 있어 변치 않는 회사의 정신을 계속 이끌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평양에서 아모레까지'에서는 태평양화학에서부터 80년을 이어온 아모레퍼시픽의 현재, 나아가 미래를 그려봅니다. 이 순간에도 아름다움의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헤리티지를 확인해보세요.

콘텐츠 제작 가야미디어

기획 총괄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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