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대표 댄스 크루 의 LESS PLASTIC한 활동! - AMORE STORIES
#FANTASTIC CREW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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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대표 댄스 크루 <라온제나>의 LESS PLASTIC한 활동!

판타스틱 크루 #15 (Trend)

아모레퍼시픽은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1993년 국내 뷰티 기업 최초로 환경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하고 '태평양 그린운동'을 시작한 이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4R (Reduce, Recycle, Reuse, Return)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제,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아름다운 여정에 'FANTASTIC CREW'도 함께 합니다.
'FANTASTIC CREW'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앰배서더로, 지구와 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다양한 동호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이어 가며, 플라스틱 절감 활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열 두번째 FANTASTIC CREW, 고려대학교 대표 댄스 크루 ‘라온제나'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라온제나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라온제나는 순우리말로 '즐거운 나'라는 뜻을 가진 고려대학교 대표 댄스 동아리입니다. K-POP, 팝송 등의 커버댄스를 위주로 다양한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한 커버 영상 촬영과 릴스 제작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춤에 진심을 다하면서 플라스틱 절감에도 관심을 놓지 않는 팀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FANTASTIC CREW에 참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평소 ESG 경영에 관심이 많고, 기업 차원에서 진행하는 환경 운동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고 싶었던 이유는 FANTASTIC CREW의 ‘LESS PLASTIC, WE ARE FANTASTIC!’이라는 슬로건이 크게 와닿았기 때문입니다.
평소 플라스틱 절감을 의미 있게 생각해 실천을 막연하게만 바라고 있었는데 FANTASTIC CREW와 함께라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순하고 따뜻한 우리 부원들의 마음가짐과 환경을 생각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따스한 마음이 닮아 보였습니다. 전 지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활동이어서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언제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크루원 대부분이 어렸을 때부터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한 부원은 환경과학 관련 강의를 수강하며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배출이 환경오염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그래서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목표로 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모토가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 자취하며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양에 놀라거나, 문득 카페에서 매일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버리는 모습에 심각성을 느껴 캠페인 동참을 결심한 크루원도 있습니다.

 

 

평소 동호회(크루) 활동을 하면서,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나요?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시나요?

연습의 활동량이 많다 보니 물이나 음료를 사 마실 때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또 연습 중간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 먹거나 배달을 시켜 먹을 때 플라스틱 사용이 잦습니다.

 

 

크루원들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평소 해오던 활동들이 있었다면, 소개해 주세요.
음료를 마실 때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합니다. 또 공연 시 의상을 새로 사지 않고 팀원 간 빌려 입기, 다회용 빨대 사용하기, 플라스틱 가방 재사용 등을 실천했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FANTASTIC CREW의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소개해 주세요.
이번 활동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FANTASTIC CREW로 활동하면서 플라스틱 사용 절감에 대해 약간 소극적이었던 이전과 달리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을 일상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를 가져다준 것은 FANTASTIC KIT의 텀블러입니다. 텀블러 하나만으로 수십 개의 플라스틱병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걸 직접 체감했습니다. 텀블러를 활용하니 뿌듯하고 지출도 아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오히려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지 않는 게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고려대 학생회관 정수기에서 플라스틱 생수병이 아니라 아모레퍼시픽에서 받은 텀블러로 물을 담아 마시는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 부원은 텀블러와 텀블러 백을 일본 여행에 가져가 플라스틱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장을 지울 때 소창 화장솜을 이용하여 여러 번 빨아 쓰고, 항상 에코백 혹은 개인 가방을 챙겨 다니며 일회용 비닐을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생각보다 일상에 많은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있으며, 대체할 수 있는 소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FANTASTIC KIT를 쓰는 것만으로도 플라스틱 절감에 더 관심이 생기고, 줄일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지 않았던 부원들도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개인과 기업 차원에서 조금만 노력해도 플라스틱 절감에 있어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대한 앞으로의 다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더 반짝이는 나와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이 모여 하나의 현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동시에 기업처럼 큰 단체에서 플라스틱 절감 역시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의 환경 관련 활동을 지지하는 소비자 혹은 크루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플라스틱을 줄이고, 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갈 수 있도록 아모레퍼시픽에 제안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모두가 플라스틱 문제를 알고는 있으나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아 반복적으로 홍보해 각인 효과를 주면 좋을 듯합니다. ‘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슬로건이 잘 와닿아 좋았는데, 앞으로도 이를 활용한 제품과 캠페인이 지속되면 좋겠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을 줄이거나 재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좋은 캠페인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존재합니다.
1993년 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한 이래 아모레퍼시픽은 ‘해온 일‘ 보다 ‘해야 할 일'에 집중하여 세상에 기여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오늘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고, 구매하고, 사용하고, 버리는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덜 사용하고, 제대로 수거해, 버리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되도록. 더 이상 플라스틱이 지구에 무의미하게 남겨져 있게 하지 않도록.
아모레퍼시픽 그리고 모두가 함께라면 세상은 더 놀라워질 수 있습니다.
이제, 플라스틱을 줄이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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