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ist | 아모레퍼시픽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칼럼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글로벌 와드(Ward)
: 글로벌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 구성원들이 모여 관심있는 국가 및 주제를 통해 탐구활동을 하는 자발적 학습 동아리
핀란드는 정말 교육의 천국일까?
“기업에서 일하는 데 필요한 수학 지식을 모르는 젊은이를 채용한다 해도 크게 문제될 건 없습니다.
쉽게 가르쳐 줄 동료들이 있으니깐요. 다만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을 채용한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신뢰는 곧 생존이다
“핀란드인이 금요일에 장작을 가져오겠다고 말하면 장작은 틀림없이 금요일에 그 자리에 있습니다.
50년 전만 해도 장작이 없으면 죽을 수도 있었으니까요.”
우리끼리만 믿는다
진짜 행복한 것 맞아?
“모든 사람이 비슷한 집에서 살아요. 학교에 가면 아이들도 다 똑같은 학용품으로 공부를 하고요.
아마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비슷한 삶을 살다 보니 다른 사람의 삶에 크게 신경을 안 쓰게 되는 것 같아요. 다 평등하다고 할까요? 그래도 옆집이 타는 Luxury 승용차는 신경 쓰이긴 하지만요. 하하”
그렇게 노키아가 탄생하게 되었다
노키아의 몰락과 슈퍼셀의 등장
1 한 문화권에서 교환된 메시지가 얼마나 명시적인지, 의사소통에서 맥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내는 개념이다. 고맥락 문화권의 사람들은 표정, 몸짓, 어조의 변화, 그리고 언어로 표현되지 않은 기타 여러 측면들에 더욱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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