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에 참여하고 예민 지수를 확인해보세요.
누구나 그런 소리 하면서 다니잖아요. ’사표낸다’, ‘가게 차릴 거다’…
전 그냥 듣고 흘립니다. 꿈꾸는 게 나쁜 것도 아니고요.
모두가 평생 한 직장을 다녀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 성주현 ( 4년차 )
후배가 이직하고 싶다는 얘기를 하면
'이 회사나 이 팀은 비전이 없고 선배들에게서도 배울 것이 없다’는
소리로 들려서 불쾌해요. 정말 이직하고 싶으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
분위기 흐리지 말고 빨리 나가면 좋겠어요.
- 이태광 ( 7년차 )
자기 업무를 제대로 안 하는게 아니라면, 문제 될 거 전혀 없는 듯요.
저도 현 직장에서 인정받고 있지만 틈틈이 제2의 커리어를 준비하고 있어요.
- 강한울 ( 3년차 )
전 지금 회사에 만족하고, 지금의 위치에서 전문성을 기르는 게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유학이다, 이직이다… 퇴사를 해야만 더 용기 있고 발전적인 것처럼
여겨져 박탈감이 들어요. 저만 쳇바퀴에 남겨진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 김지윤 ( 5년차 )
Credit
에디터. 책식주의
디자인 / 일러스트. 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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