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ist
| 아모레퍼시픽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칼럼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ESG 중 환경(Environmental)의 문제를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포스코홈페이지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 그리고 탄소중립
▲출처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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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elsingin-sanomat
▲출처 : logi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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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마우스 박스의 'C' 모양은 탄소(Carbon)를 의미하고 그 중앙에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 값으로 환산한 값이 써 있다.
“재킷이든 어떤 것이든 사기 전에 깊게 생각하고 적게 소비하기를 바란다.”
▲출처 : patagonia
▲출처 : microsoft
▲출처 : microsoft
MS는 탄소중립을 2012년에 이미 달성했으며, 이제 배출한 탄소보다 더 많은 탄소를 없애겠다는 포부를 실천하기 위해, 부서별로 할당량 이상의 탄소를 배출할 경우 그에 대한 금전적인 책임을 부과하는 ‘사내 탄소세’를 시행하고, 또 4년간 10억 달러 규모의 ‘기후혁신기금’을 마련해 탄소 감축과 제거를 가속화하는 이니셔티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 케이팝포플래닛
▲출처 : 케이팝포플래닛
더 나아가 팬들은 “스트리밍 1시간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빨대 40개를 쓰는 것과 같다”며, 2018년 RE100을 이룬 애플뮤직, 매년 기후행동 보고서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계획을 공개하고 있는 스포티파이 등 해외 기업과 비교하며 국내 음원 스트리밍사를 향해서도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출처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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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에서도 스코프3 공시 요구가 이어지고 있어 아모레퍼시픽 또한 스코프3를 포함한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업무와 행동이 우리 회사의 탄소중립 목표와 기후위기에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 칼럼에서 ESG의 S, 사회와 관련된 주제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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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 기후변화와 관련된 전 지구적 위험을 평가하고 국제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988년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설립한 유엔 산하 정부 간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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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Net Zero)와 탄소중립은 사실상 같은 뜻. 올해부터 시행된 탄소중립기본법(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법정 절차와 정책 수단을 규정한 법)에 의하면 넷제로와 탄소중립 모두 6대 온실가스를 모두 상쇄하는 것으로 정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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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FY22 임팩트 보고서 전문 https://www.logitech.com/ko-kr/sustainability/reports-and-resourc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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