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는 어떻게 메이크업으로 구현되는가? - 아모레퍼시픽 스토리(AMOREPACIFIC STORIES)
#메이크업아티스트칼럼
2026.10.02
73 LIKE
223 VIEW
  • 메일 공유
  • https://stories.amorepacific.com/%ec%95%84%eb%aa%a8%eb%a0%88%ed%8d%bc%ec%8b%9c%ed%94%bd-%ed%8a%b8%eb%a0%8c%eb%93%9c%eb%8a%94-%ec%96%b4%eb%96%bb%ea%b2%8c-%eb%a9%94%ec%9d%b4%ed%81%ac%ec%97%85%ec%9c%bc%eb%a1%9c-%ea%b5%ac%ed%98%84

트렌드는 어떻게 메이크업으로 구현되는가?

26 F/W Haute Couture Beauty Trend

Editor’s Note


글로벌 메이크업 트레이너 &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는 헤라 BX팀 차민경입니다. 다수의 디자이너 컬렉션 메이크업을 직접 수집하여 분석한 트렌드를 전해드릴게요. 본문에서 소개하는 제품 사용법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실제 시연을 곁들여 제안하는 것이니 한번 따라해 보세요!

 

 

최근 명동이나 광장시장처럼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에 가보고 있다. 익숙한 거리인데도 문득 여행자가 된 것 같은 순간이 신기하게 다가온다. 한국어보다 다양한 언어가 더 많이 들리고, 우리는 당연하게 지나치던 한글 간판과 오래된 골목, 일상의 풍경들이 누군가에게는 한국을 찾는 이유가 된다. 한국인으로서 방문해줘서 고맙기도 하다.

생각해보면 트렌드도 비슷하다. 새로운 것이 갑자기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늘 곁에 있던 것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너무 익숙해서 보지 못했던 것을 누군가는 특별하게 발견하고, 그 발견이 문화가 되고 취향이 되고 트렌드가 된다. 예술 역시 마찬가지다. 사실 우리의 일상은 예술과 분리되어 있지 않다. 건축과 음악, 의상과 디자인은 물론 매일 하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도 예술적 요소가 담겨 있다. 하지만 그것을 의식하며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옷을 입고, 화장품을 고르고,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조금씩 자신만의 취향을 만들어간다. 유행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내가 가진 매력을 더 잘 보여주는 방식을 찾게 되고, 그 과정에서 비로소 '나다움'이 완성된다.

이번 시즌 오트 쿠튀르 컬렉션 역시 비슷한 인상을 남겼다. 각 패션 하우스는 어느 때보다도 자신들만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런웨이 위에서는 과감한 예술적 시도가 이어졌지만, 메이크업은 의외로 현실에 가까웠다. 과도한 연출보다 피부의 빛, 눈매의 분위기, 입술의 생기처럼 누구나 자신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 많이 등장했다. 결국 트렌드는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구현하는 것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26 F/W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서 발견한 트렌드가 실제 얼굴 위에서는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 야 너두 할 수 있어, 세미 글로우 스킨

 

Tamara Ralph, Paris

Christian Dior, Paris

Balenciaga, Paris

 

 

이번 F/W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피부 키워드는 '정제된 세미 글로우 스킨'이다. 타마라 랄프(Tamara Ralph)는 매끈하게 정돈된 피부 위에 은은한 윤기를 남겨 우아한 쿠튀르 무드를 완성했고, 디올(Dior)은 자연스럽게 정리된 피부 표현에 절제된 아이 메이크업을 더해 럭셔리한 균형감을 보여주었다. 발렌시아(Balenciaga)가 또한 구조적인 의상과 대비되도록 피부 표현을 담백하게 정리하며 베이스 자체의 완성도가 룩 전체의 분위기를 지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통점은 명확하다. 과하게 번들거리는 광채가 아닌, 피부결은 매끈하지만 윤기는 절제된 피부 표현. 바로 콰이엇 럭셔리를 상징하는 피부다.

 

 

<어른여자 메이크업 YouTube 검색창_26.09.29 검색기준>

 

 

글로벌 교육을 다니다 보면 국가와 문화는 달라도 고객들이 원하는 이미지는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요즘 많은 고객들이 "예뻐지고 싶다"에서 "분위기 있어 보이고 싶다"라는 니즈로 이어진다. 최근 유튜브에서도 '어른 여자 메이크업',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 같은 키워드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분위기는 어디에서 나올까? 립 컬러나 아이 메이크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 좋은 피부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피부가 좋으면 아름다움의 절반은 완성된 셈이다. 그래서 럭셔리 메이크업은 화려한 색조보다 피부 표현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일본 우메다 한큐 BX 교육 모습, 출처: 직접 촬영>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게 된 이유도 크게 다르지 않다. 건강하게 빛나는 속광채 피부는 이제 하나의 트렌드를 넘어 한국 메이크업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외국인 고객들이 한국 여성의 피부를 보며 따라 하고 싶어 하는 포인트 역시 진한 메이크업이 아니라 잘 관리된 피부처럼 보이는 표현에 있다. 이러한 피부는 단순히 번들거리는 광채와는 다르다. 건강한 피부결을 따라 은은하게 반사되는 빛이 핵심이며, 마치 원래 피부가 좋아 보이는 듯한 자연스러운 윤기가 중요하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세미 글로우 피부 표현을 가장 좋아한다. 하지만 모공이 있는 피부를 가진 입장에서는 고민이 있었다. 글로우 제품을 많이 사용하면 모공이 부각되고, 그렇다고 매트한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떠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한동안은 글로우 베이스에 매트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거나, 반대로 매트한 모공 베이스에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균형을 맞추곤 했다. 그러다 찾게 된 꿀조합 루틴은 바로 글로우 파운데이션과 헤라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우더의 조합이다.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우더 스와치 영상, 출처: 직접 촬영>

 

 

처음에는 파우더인데 어떻게 속광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아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니 왜 그런 표현을 사용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촉촉한 베이스와 글로우 파운데이션 도포 후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우더를 사용하면 불필요한 유분만 정돈되고 피부 안쪽에서 올라오는 듯한 광채가 그대로 유지된다. 신기하게도 피부가 한층 화사해 보이고 피부결 또한 매끈하게 정돈된다. 가장 좋은건 파우더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마치 피부 관리를 받은 것 같은 상태가 연출된다는 점이다.

 

 

<나의 꿀조합 아이템, 출처: 직접 촬영>

 

 

아티스트 입장에서 글로우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발림성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첫 도포 순간의 광채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충분히 만족스럽다. 진짜 차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난다. 글로우 제품을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고객들 대부분은 메이크업이 빨리 무너지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번들거려 손이 가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지속력이다.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우더는 유분은 잡으면서도 광채를 남기는 방식으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준다. 과한 윤광이 아니라 잘 관리된 피부처럼 보이는 윤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Healthy Luxe Skin 키워드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시연 영상, 출처: 직접 촬영>

 

 

[How-To] with 헤라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우더

 

나의 글로우 스킨 루틴은 단순하다. 선크림, 촉촉한 부스팅 베이스, 글로우 파운데이션 순으로 사용한 뒤 마지막 단계에서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우더를 소량만 묻혀 앞볼과 이마, 얼굴 외곽을 가볍게 쓸어준다. 그러면 광채는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유분만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좋은 제품의 기준은 테크닉에 관계없이 누구나 원하는 룩을 완성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제품은 특허 출허된 패브릭 메쉬망을 통해 정량만 나오기 때문데 누구나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마무리할 수 있다.

이번 시즌 피부 표현은 과한 광채 대신 매끈한 결과 은은한 윤기로 완성하는 건강한 럭셔리 피부 표현이다. 헤라가 리플렉션 유니버스를 통해 제안하는 피부 표현이기도 하다. 결국 분위기는 피부에서 시작되며 좋은 피부는 타고나는 것만이 아니라 메이크업을 통해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

 

 

2. 소프트 블러링 아이 메이크업

 

Aelis, Paris

Ashi Studio, Paris

Elie Saab, Paris

 

 

공통된 아이 메이크업은 화려한 컬러 플레이보다 차분한 음영과 선적인 포인트가 중심이 되었다. 아엘리스(Aelis)는 차가운 핑크, 로즈 베이지, 소프트 베리 톤을 활용해 부드럽지만 분위기 있는 눈매를 표현했으며, 아쉬 스튜디오(Ashi Studio)는 토프와 그레이, 브라운 계열의 음영을 사용해 섹시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완성했다. 엘리사브(Elie Saab) 역시 깨끗하게 정돈된 피부 위에 또렷한 속눈썹과 은은한 아이 포인트를 더해 시선이 자연스럽게 눈으로 집중되도록 연출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다양한 컬러를 사용하는 방식보다 질감의 차이와 깊이감으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차가운 핑크와 로즈 베이지, 소프트 베리, 아몬드 계열의 색상들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채도보다는 명도와 질감의 변화에 집중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또한 색감을 올리는 것만큼 중요한 포인트 2가지는 속눈썹 연장과 눈가 케어로 위/아래 속눈썹 중 한 부분을 길고 선명하게 강조하는 방식이 돋보였다. 또한, 칙칙한 눈가에 색상을 입히면 눈이 쾡해보일 수 있다. 이에, 칙칙한 눈가에 브라이트닝 효과와 수분 탄력까지 할 수 있는 코스알엑스 5PDRN 콜라겐 바이탈라이징 하이드로겔 아이 패치를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완성된 룩 예시, 출처: AI로 제작한 영상>

 

 

[How-To] with 에뛰드 마이 쁘띠 팔레트

 

에뛰드 마이 쁘띠 팔레트 아이섀도우로 한 꺼번에 색을 많이 쌓으려고 하지 말고 브러쉬에 묻은지 안 묻은지 모를 만큼 소량만 사용해 색상을 켜켜히 쌓아 올려준다. 사람의 눈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경계를 잡기보단 눈 굴곡의 흐름을 따라 발라주면 된다. 그래도 어렵다면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 두덩이의 60%를 베이스 컬러로 40%를 포인트 컬러로 도포하면 앞서 말한 자연스러운 그라이데이션이 생긴다. 그 후, 에뛰드 컬 픽스 스키니 마스카라를 사용해주면 속눈썹을 연장한 것처럼 길게 만들 수 있는데, 촘촘한 브러쉬 끝에 묻은 내용물을 조금 덜어 사용해주면 밑의 속눈썹까지 자연스럽게 연장할 수 있다. 아래 속눈썹은 중안부를 짧아보이게 만들어주는 치트키이만큼 꼭 해주는걸 추천한다!

 

 

결과적으로 이번 F/W 아이 메이크업은 선명하게 그리는 메이크업보다 흐릿한 경계 속에서 깊이를 만드는 메이크업에 가깝다. 여기에 조각 같은 입체감을 살려주는 컨투어와 가을 톤의 차분한 핑크, 브라운, 소프트 오렌지 계열이 더해지며 한층 성숙하고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한다.

특히 브라운 계열은 어떤 색과 조합해도 전체적인 인상을 차분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쿠튀르 컬렉션처럼 도전적인 패션 룩과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 이번 컬렉션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는 상업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색상과 분위기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3. 맑게 스며드는 생기 립

 

Aelis, Paris

Balenciaga, Paris

Georges Hobeika, Paris

 

 

이번 컬렉션의 립 메이크업 트렌드는 촉촉한 광택감과 얼굴 전체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컬러 포인트에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코랄빛 레드와 말린 장미 계열 컬러가 두드러졌으며, 우아하고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하는 립 표현이 다수 등장했다. 립 라인을 또렷하게 정리하기보다는 입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컬러가 자연스럽게 번져 나가는 듯한 레이어링을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사실 립 제품을 선택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자연스러운 발색을 원하면 지속력이나 혈색 표현이 아쉽고, 반대로 고발색 제품은 입술만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을 시즌의 브라운이나 모브빛 컬러는 자칫 칙칙하거나 무겁게 표현될 수 있어 도전하기 쉽지 않다.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이 바로 헤라 센슈얼 샤인 틴트다. 틴트 특유의 맑은 광택감과 레이어링 효과를 통해 깊이감 있는 컬러도 부담 없이 표현할 수 있으며, 선명한 발색과 자연스러운 윤기를 동시에 구현한다. 또한 틴트에서 흔히 느껴지는 건조함이나 입술 수축감을 줄이고, 풍부한 보습 오일을 함유해 최대 12시간 동안 촉촉한 컨디션을 유지해주는 점도 강점이다.

 

 

<헤라 센슈얼 샤인 틴트 #클루리스 #루비 조합>

 

 

[How-To] with 센슈얼 샤인 틴트

 

이 제품은 선명한 발색력과 광택감을 동시에 구현하기 때문에 더블 레이어링 하지 않고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해 한 번만 도포해도 입술색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좀 더 입체감을 주고 싶다면 베이스 컬러를 얇게 입술 전체에 도포하고 포인트 컬러를 입술 안쪽에 발라준다. 그 후 면봉이나 손가락을 사용해 톡톡 두드려주며 펴발라주면 완성할 수 있다.

서울 뷰티의 매력은 선명한 컬러를 사용하면서도 전체 메이크업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표현하는 데 있다. 헤라는 '서울리스타(Seoulista)'라는 페르소나를 바탕으로 센슈얼 샤인 틴트의 '서울 로즈', 루즈 클래시의 '서울 레드'와 같이 서울의 감성을 담은 컬러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앞으로도 이러한 카테고리가 K-뷰티를 대표하는 립 트렌드로 자리 잡아, 서울만의 세련된 감성과 무드를 담은 'Seoul Couture Lip' 프랜차이즈로 발전하길 기대해 본다.

 

 

4. 은은한 쉬머 메탈릭 치크라이터

 

Yanina Couture, Paris

Iris Van Herpen, Paris

Elie Saab, Paris

 

 

피부 메이크업 중 또다른 트렌드로 깨끗한 피부 위에 혈색과 광채를 동시에 더하는 치크와 하이라이터를 혼합한 ‘치크라이터’가 눈에 띄었다. 아이리스 반 헤르펜(Iris Van Herpen) 컬렉션에서는 초현실적인 의상과 조화를 이루는 후광 같은 피부 표현을 선보였다. 엘리사브(Elie Saab) 역시 핑크빛 스트롭 하이라이트를 조합해 얼굴에 생기와 입체감을 더했다.

한동안 하이라이터 트렌드는 피부에 광채를 부여하는 데 집중되어 있었지만, 최근에는 블러셔의 혈색감까지 흡수한 듯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피부는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생기와 윤기를 동시에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크롬 메탈릭 피그먼트(Chrome metallic pigment)와 같은 빛 반사 입자를 활용해 뺨과 콧등처럼 빛이 가장 먼저 닿는 부위에 얇게 레이어링하는 방식이 많이 등장했다. 마치 물 위에 컬러 피그먼트가 맺힌 듯 은은하게 반사되는 광택은 현대적인 인상을 만들어준다.

 

 

<완성된 룩 예시, 출처: AI로 제작한 영상>

 

 

[How-To] with 에스쁘아 스트로빙 하이라이터

 

메탈릭 피그먼트는 포인트로 소량 사용하기보다 면적으로 넓게 활용할 때 더욱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건성 피부에는 크림/리퀴드 타입, 지성 피부에는 파우더 타입이 적합하지만, 에스쁘아 스트로빙 하이라이터는 젤리 제형의 스트로빙 도우를 타정한 제품으로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다양한 톤 앤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한다.

즉, 블러셔와 하이라이터의 경계가 점점 흐려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깨끗한 피부 위에 은은한 광채를 동시에 설계해 건강하고 생기 있는 인상을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 클린 스킨 위에 혈색과 빛을 함께 디자인하는 'Flush Glow' 카테고리로 이어질 전망이다.

 

 

 

본 자료에 활용된 메이크업 트렌드 키워드는 헤라BX팀(HERA Div.)에서 다수의 디자이너 컬렉션의 메이크업을 직접 수집하여 분석하였습니다.

*원고작성 : 헤라 BX팀 차민경
*출처 : http://spotlight.launchmetrics.com

차민경 프로필 사진
차민경 프로필 사진

차민경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헤라 BX팀
글로벌 메이크업 트레이너 & 메이크업 아티스트
  • 메이크업 스킬을 넘어, 서울 뷰티 문화와 글로벌 트렌드를 글로벌 시장과 아모레퍼시픽에 연결하고 싶은 K-문화 전파자입니다.
TOP

Follow us:

FB TW 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