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덴탈 디비전장 김하연님
양보하지 않는 품질에 대한 집착으로 데일리뷰티 시장에서 탄탄한 팬덤을 만들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그 스토리를 A! People에서 바디&덴탈 디비전장 김하연님과 자세히 나눠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0년 아모레퍼시픽에 해피바스 BM으로 입사하여 현재는 바디&덴탈 Division 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하연 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입사 전에는 존슨앤존슨에서 바디케어 제품들을 담당하는 마케터로 근무를 했어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데일리뷰티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답니다.
데일리뷰티 시장과 고객의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데일리 뷰티 시장은 고객들이 스스로 관심을 갖고 상품을 찾기 때문에 브랜드에서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잘 전달 된다는 특징이 있어요. 반면에 생활용품, 일상용품의 영역이라 어느 정도 이상의 품질만 보장된다면 가격 경쟁력이 가장 중요한 시장이기도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격경쟁에서 조금이라도 자유롭기 위해서는 브랜드에 +a의 가치를 더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데일리뷰티 시장은 브랜드의 가치가 잘 잡혀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와, 초저가 상품으로 고객을 유인하는 저가 브랜드, 이렇게 두가지 세그먼트가 시장 성장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모레퍼시픽은 어떻게 데일리 뷰티 고객을 사로잡고 있나요?
아모레퍼시픽의 바디&덴탈 디비전에서는 양보하지 않는 품질에 대한 집착으로, 월등한 최고의 상품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수 년 간 프리미엄 바디, 덴탈 브랜드를 육성할 수 있었고, 현재 그 브랜드들이 질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일리윤 브랜드는 올리브영 전체 바디케어 카테고리에서 3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하였고, 2023년 유로모니터에서 발표한 한국 바디케어 시장 1등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이나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 저희 바디&덴탈 디비전은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작업을 지속해 나가면서, 글로벌 확장에 더욱 힘을 쏟을 것입니다. 대만과 아세안 국가를 필두로, 향후 미국 시장까지 진출하여 저희 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알리는 일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A! People은 아모레퍼시픽 전문가 리더의 인터뷰를 통해
비즈니스 전략과 비전, 업계 트렌드 등을 알아보는 콘텐츠입니다.
기획 총괄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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