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E STORIES X 박종이
아모레스토리는 매월 ‘아름다움’에 대해 영감을 전하는 메시지와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Theme
동백기름 한 방울에서 시작된 작은 꿈은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움이 되었습니다.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판매부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쿠션 파운데이션, 세계 최초로 차밭을 가꾼 뷰티 기업까지. 아모레퍼시픽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소명 아래 늘 한 발 앞서 아름다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습니다.
이번 아모레스토리 메인 이미지는 창립 80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의 여정과 철학을 담아내고자 ‘종이’라는 매체로 스토리를 만드는 박종이 작가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박종이 작가의 작업은 평면적인 종이를 입체적인 오브제로 구현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 과정은 아름다움의 개념을 정의하고 실현해온 아모레퍼시픽의 발자취와 닮아 있습니다. 작은 한 장의 종이가 모여 숲이 되고, 길이 되고, 풍경이 되듯 아모레퍼시픽이 쌓아온 철학은 하나의 문화가 되고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힘이 되어 왔습니다.
올 가을, 아모레스토리와 함께 박종이 작가의 세계를 거닐며, 80년간 이어온 아모레퍼시픽의 철학과 ‘Create New Beauty’를 발견하는 여정을 함께해 보시기 바랍니다.
#Quote
당신의 아름다움이 온전히 빛나도록, Create New Beauty
#Artist
안녕하세요, 페이퍼아티스트 박종이입니다. 자연 속에서 보낸 유년 시절의 기억과 지금까지 보고 느꼈던 색, 형태, 빛 그리고 향기를 종이라는 매체를 통해 입체적인 세상으로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박종이 작가님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paper_hyeyun
#Artist Interview
Q. 작가님이 만드신 작품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번 작품에는 아모레퍼시픽의 비전인 ‘Create New Beauty’의 메시지를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언젠가 각자의 속도로 피고 지는 튤립을 보며, 시간의 흐름과 상관없이 어느 순간이든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것을 깊이 느낀 적이 있습니다. 순간마다 달라지는 모습 속에서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이는 곧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Create New Beauty’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작품에 <아름다움의 시간들>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또 다른 작품인 <케이크>는 아모레퍼시픽의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선정했습니다. 기념일을 축하하는 상징적인 오브제인 케이크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여정과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Q. Create New Beauty라는 키워드를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응원을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미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은 이에겐 ‘잘 하고 있다’는 격려로, 아직 찾아가는 이에게는 ‘너는 너만의 아름다움이 있고, 곧 발견하게 될 거야’라는 따뜻한 메시지로 다가왔습니다.
Q. 작가님이 생각하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나다운 아름다움 'New Beauty’는 무엇인가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살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떻게 살아갈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에너지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별처럼 반짝반짝 빛날 수도 있고, 물 흐르듯 잔잔히 흘러갈 수 있고, 은은한 향처럼 퍼질 수도 있죠. 그렇게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피어나는 고유한 에너지가 곧 ‘New Beauty’가 아닐까요.
Q. 일상 속에서 작가님의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한 습관이나 원칙이 있나요?
계절의 흐름에 맞게 루틴을 정해 실천합니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채우고, 해가 빨리 뜨는 여름에는 하루를 조금 더 빠르게 시작합니다. 외부 활동을 더 자주 하기도 하고요. 반대로 겨울에는 해가 빨리 지니 하루를 더 일찍 마감해요.
Q. 작품 속 아름다움을 구현할 때 주로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평소 수집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있는데요. 지나가다 보이는 아름다운 색을 사진으로 담고, 책을 읽다 마음에 남는 문장은 필사하고, 영화를 보다 마음에 남는 미장센은 스케치로 남기죠. 무엇이든 스쳐 지나가게 두지 않고 기록으로 붙잡는 순간, 그것들이 제 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쌓인 아름다움들이 마음과 머리에 머물다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 같아요.
Q. 작가님이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작품을 보고 느꼈으면 하는 포인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어릴 적 바닷가 마을에서 보낸 유년의 기억을 자주 꺼내 작업하는 편이라 작품이 동화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요. 그런 만큼, 제 작품들을 통해 잊고 살았던 동심을 떠올리며 각자 다른 감정과 기억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Q. 이번 작품 소개를 통해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요?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각자의 속도로 살아갑니다. 가끔은 ‘저 사람은 저렇게 빠른데 나는 왜 이렇게 느릴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죠.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돌아보면 그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는 거예요. 언젠가 미래에서 지금을 바라본다면 분명 아름답게 기억될 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속도를 즐겨야겠다’는 마음을 얻으셨으면 해요.
Q.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창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시절, 아버지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너는 아직 어려서, 네가 얼마나 빛나는 아이인지 모를 거야. 네 속에 반짝이는 능력을 믿고 쭉 나가다 보면 잘 될 거란다”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빛나는 능력이 있어요. 그 능력을 각자의 속도에 맞게 발견하고 가꿔 나가길 바랍니다. 마치 저마다 다른 속도로 피어나지만 모두 아름다운 튤립들처럼요.
박종이 작가님의 작품을 소장해보세요.
*작품은 개인 소장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상업적 용도로는 사용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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