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를 들어 오프사이드 선언하는 부심과 VAR 명확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던 선>
(1) 최첨단 트레킹 기술: 경기장 지붕 아래 12개의 추적 카메라를 통해 공과 선수들의 움직임을 파악합니다.
(2) 인체 모션 인식 기술: 각 선수들의 관절 움직임을 29개의 데이터 포인트로 나누어 각 선수들에게 별도의 센서를 몸에 부착하지 않고도 선수의 신체 일부가 오프사이드 라인을 벗어나면 곧바로 VAR 실로 전송합니다.
(3) IMU/UWB 센서 기술: 아랍어로 ‘여정’이라는 뜻의 공인구 ‘Al Rihla’ 안에는 미묘한 움직임을 감지하는 관성측정센서(IMU)와 GPS나 블루투스보다 우수하게 정확한 위치 데이터를 전송하는 UWB(Ultra-Wideband)센서가 중앙에 달려있습니다. 이 두 센서에서는 초당 500회 이상 VAR 실로 판정실로 전송하여 킥 지점을 매우 정확하게 감지하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경기 중, 공이 범위를 벗어나 이를 대체하기 위해 새 공을 사용할 경우 백엔드 시스템에 의해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새로운 공의 데이터 입력으로 전환됩니다. 또 ‘Al Rihla’는 경기 내내 데이터를 전송해야함으로 센서의 베터리를 충전해야하는데, 무선 충전 방식으로 완충하면 6시간동안 작동한다고 합니다.
<KINEXON이 설계한 14g의 센서가 중앙부에 들어가있는 카타르 월드컵 공식구 Al Rih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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