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루 의 LESS PLASTIC한 활동! - AMORE STORIES
#FANTASTIC CREW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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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루 <가우디움>의 LESS PLASTIC한 활동!

판타스틱 크루 #5(Trend)

아모레퍼시픽은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1993년 국내 뷰티 기업 최초로 환경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하고 '태평양 그린운동'을 시작한 이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4R (Reduce, Recycle, Reuse, Return)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제,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아름다운 여정에 'FANTASTIC CREW'도 함께 합니다.


'FANTASTIC CREW'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앰배서더로, 지구와 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다양한 동호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이어 가며, 플라스틱 절감 활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섯 번째 FANTASTIC CREW, 여행 크루 '가우디움'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가우디움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가우디움은 라틴어로 ‘즐거움’이라는 뜻을 가진 대학생 연합 여행 동아리입니다. 현재 수도권에 위치한 40여 개 대학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우디움은 단순히 관광만을 목적으로 여행하지 않습니다.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대학생들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더 넓힐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기업, 여행사, 지자체, 협회 등과 협업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자체적으로 몽골/베트남/일본 등의 해외여행과 국내여행, 경비행기/ 요트/ 윈드서핑/ 스키 등의 액티비티와 와인클래스/ 도예공방/ 쿠킹클래스/ 템플스테이 등의 이색 체험까지 정말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FANTASTIC CREW에 참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FANTASTIC CREW가 되어 지구와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한 책임과 의무를 실천하고자 했습니다. 우리는 유일무이한 공간인 지구에서 살아가며 지구의 자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원 소비와 환경 파괴는 지구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생명체이자 지구 생태계의 일부로서 우리 행동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활하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도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환경 캠페인의 참여는 우리의 생활 습관과 소비 습관을 재고하고, 지구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언제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꽤 오래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들이 해양 생태계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관한 뉴스 기사들을 접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전 세계적인 문제임을 깨닫고 관심 가지게 되었습니다.

 

 

 

 

평소 동호회(크루) 활동을 하면서,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나요?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많이 사용하시나요?

평상시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동아리 OT, MT, 송년회 등을 진행하거나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플라스틱 용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크루원들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평소 해오던 활동들이 있었다면, 소개해 주세요.
춘천시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플로깅’을 진행했었습니다. 춘천을 여행하며 주요 관광지들의 쓰레기를 주웠으며, 즐겁게 여행하는 동시에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었던 캠페인입니다.

 

 

이번에 진행한 FANTASTIC CREW의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소개해 주세요.
이번 활동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이번에 저희는 광화문 부근에서 덕수궁 돈덕전, 세실극장, 빛초롱 축제 등을 구경하였습니다. 날씨가 추워 카페에서 휴식 시간을 가질 때, 제공받은 FANTASTIC KIT의 리유저블 컵을 활용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여행하며 마시기 위해 일회용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에 음료를 테이크아웃하는 경우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번에 리유저블 컵과 텀블러 백을 활용해 보니 이동 시 편리하고 환경 보호에도 더 도움이 된다고 느껴 지속적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다회용 화장솜과 쿠션 용기에 재활용 플라스틱이 50% 포함된 헤라 쿠션도 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대한 앞으로의 다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이 좋은 동기 부여가 된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플라스틱 양부터 줄여 나가며 더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고 싶습니다. 동아리에서도 카페를 방문하는 활동이나 여행이 있으면 ‘텀블러 가져오기’를 권유하겠습니다. 짐이 하나 늘어 조금 불편하더라도 활동의 의미가 더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생각보다 많은 플라스틱이 대체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알면서도 편리함을 위해 플라스틱을 썼던 과거의 모습을 반성하였으며, 이제부터라도 플라스틱 절감을 위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플라스틱을 줄이고, 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갈 수 있도록 아모레퍼시픽에 제안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제품 설명을 위해 화장품 용기에 붙여지는 스티커를 줄이자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용기 자체에 설명이 적혀 있는 경우가 재활용하기 더 편한 것 같습니다. 또한 재활용이 불가능한 용기가 많은데 재활용 가능한 용기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화장품 용기는 형태와 재질이 워낙 다양하고, 내용물도 모두 다르기에 분리수거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장품 용기를 분리수거 하거나 리사이클링 하는 방법에 대한 캠페인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존재합니다.
1993년 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한 이래 아모레퍼시픽은 ‘해온 일‘ 보다 ‘해야 할 일'에 집중하여 세상에 기여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오늘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고, 구매하고, 사용하고, 버리는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덜 사용하고, 제대로 수거해, 버리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되도록. 더 이상 플라스틱이 지구에 무의미하게 남겨져 있게 하지 않도록.
아모레퍼시픽 그리고 모두가 함께라면 세상은 더 놀라워질 수 있습니다.
이제, 플라스틱을 줄이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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