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8 아모레 베이비에서 헤라의 BM이 되기까지
아모레퍼시픽 헤라 BM 팀 최민구
안녕하세요. ‘헤라’ BM 팀에서 스킨케어를 담당하고 있는 최민구입니다. 저는 올해(2026년) 1월 입사한 신입사원이자 팀의 막내인데요. 헤라의 제품 기획부터 실제로 고객을 만나기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BM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현재 하이드로 라인과 클렌징 라인, 향/바디, 옴므,컴피 라인 신제품을 담당하며, 더 많은 고객에게 헤라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부터 헤라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마이 ‘리얼’ 해시태그는?
#New beginnings
BM은 여러 유관 부서와 협업하는 만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팀입니다. 팀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분위기 속에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외국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생각을 나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성된 전문가는 아니지만, 관찰하고 질문하며 호기심과 열정으로 성장하는 중이에요. 그래서 저 최민구의 마이 리얼 해시태그는 #New beginnings입니다.
이 해시태그를 중심으로 제 일과 일상을 보여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소개할게요. 신입사원의 프레시한 일상과 에너지 #HERA’s NEW, 어린 시절부터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성장해온 #Amore Baby, 다양한 분야의 시너지를 통해 관점을 확장하는 #Expanding Spectrum. 이 세 가지 키워드로 헤라의 신입 BM 최민구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고객을 향한 신입사원의 열정 #HERA’s NEW

글로벌 마케팅 인턴십을 마친 뒤 올해 입사해, 헤라 업무 전반을 배우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본 업무는 물론 곧 출시될 신제품 개발에도 참여하며 브랜드와 시장을 현장에서 익혀가고 있어요. 완성된 제품을 고객이 처음 마주할 순간을 떠올리면 설렘과 함께 책임감도 느껴집니다.
밝은 에너지로 팀에 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때 헤라의 ‘컴피 리바이탈라이징 세럼 미스트’가 큰 도움이 됩니다.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를 더해줄 뿐만 아니라 산뜻한 향으로 기분까지 리프레시해 주거든요. 현재 개발에 참여 중인 신제품이 이 제품과 짝을 이루는 미스트라 더욱 애착이 갑니다. 헤라의 제품을 통해 고객들도 저와 같은 에너지를 느꼈으면 좋겠어요.
신입사원이지만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누구 못지않다고 자신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을 통해 고객의 일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런 사명감과 열정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고객에서 헤라의 BM으로, 아모레퍼시픽 성덕 #Amore Baby

제게 별명을 붙인다면 서슴없이 #Amore Baby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즐겨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뷰티 덕후’로 자라왔는데요. 아직도 공주풍으로 꾸며진 에뛰드하우스 매장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시험이 끝나면 친구들과 함께 에뛰드부터 이니스프리, 아리따움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것이 일종의 루틴이었어요. 신제품이 나오면 얼마나 설렜는지 모릅니다. 용돈을 받아 고민 끝에 제품을 선택하고, 기쁜 마음으로 사용했던 기억들은 지금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다양한 아모레퍼시픽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 역시 제 즐거움 중 하나였어요.
그러면서도 고객이 제품을 처음 마주하는 순간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감정을 느낄지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 상상은 자연스럽게 제가 브랜드와 제품을 바라보는 방식으로 이어졌고, 결국 아모레퍼시픽에 지원하고 BM이 되는 계기가 되었죠. 저만의 강점을 살려 인턴십에 도전했고, 아모레퍼시픽 채널에 직접 질문을 남길 만큼 열정을 쏟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어린 시절 고객 경험이 쌓여 BM 역할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경험을 통한 확장 #Expanding Spectrum

중학생 때부터 미술을 해왔고, 대학생 시절에는 예술·문화 매거진에서 에디터로 활동하며 글을 쓰고 전시도 많이 방문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저만의 취향이 생기고 작품을 해석하는 방식도 자리 잡았습니다. 파인 아트에 관심이 많아 전시회나 주요 아트 이슈들을 찾아보는 것을 즐기는데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얻은 예술적 시각은 제품과 고객을 연결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프랑스에서 거주하며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현지 트렌드를 읽는 감각을 길러왔습니다.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어떤 지점에서 만족을 느끼고, 어떤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지 세밀하게 관찰하는 능력이 제 직무에서 중요한데요. 다양한 문화권에서 생활하며 사람들의 감정 표현과 반응을 언어뿐 아니라 비언어적인 요소로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사랑하는 헤라의 제품들이 더 많은 나라에서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다방면적으로 더욱 노력하고 싶습니다. 헤라 BM 팀과 아모레퍼시픽의 많은 유관부서의 애정과 노고로 완성된 제품들이 세상에 나오고, 고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볼 때 저 역시 큰 보람을 느끼는데요. 저 또한 곧 제품 출시를 통해 더 넓은 경험을 쌓게 될 순간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INI INTERVIEW
Q1. 고객이던 시절과 BM이 된 지금,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A 고객일 때는 제품을 경험하는 입장이었다면, 지금은 제품이 탄생하는 전 과정을 책임지는 입장이 되었어요. 예전에는 사용감이나 디자인 같은 결과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품이 왜 기획됐는지, 어떤 고객 니즈를 해결하는지,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부터 고민하죠. 연구, 생산, 디자인, 마케팅 등 여러 부서와 협업하며 그 과정을 연결하는 것도 BM의 역할인데요. 그래서 요즘은 ‘좋은 제품’을 넘어 브랜드 방향성과 시장 흐름까지 담긴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더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Q2. 앞으로 꼭 만들어 보고 싶은 제품이 있나요?
A 오랫동안 기억되는 제품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사용했을 때 변화가 분명히 느껴지는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피부 컨디션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체감할 수 있는 스킨케어를 꼭 만들어 보고 싶어요. 동시에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바르는 순간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형, 향, 패키지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이거 정말 좋아”라는 말이 나오는 제품이요. 그런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민구 님이 전하는 채용 TIP
저는 글로벌 전형으로 인턴십을 거쳐 입사했어요. 준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왜 이 브랜드인지’를 스스로 명확히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화장품을 좋아한다는 이유를 넘어, 브랜드의 방향성과 시장에서의 역할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죠.
또 하나는 BM의 시선으로 생각해 보는 습관입니다. 새로운 제품이나 캠페인을 볼 때마다 “왜 이런 콘셉트일까?”, “어떤 소비자를 타깃으로 했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시장을 분석했어요.
글로벌 전형인만큼 넓은 시야도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해외 경험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 트렌드를 읽는 감각이 실제 면접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업계에 한정하기 보다 학업이나 교외 활동에서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길 추천합니다. 코스메틱은 물론 문화, 식음료 등 사회 전반의 흐름을 폭넓게 바라보는 경험이 분명 자산이 될 거예요.
‘My Hashtag’는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아모레퍼시픽 구성원들의 에센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아이템 속 그들의 일에 대한 생각과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과 함께 아모레퍼시픽 구성원이 품고 있는 다양한 아름다움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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