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팀 최성희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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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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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팀 최성희

EP.18. 신입사원과 함께 성장하는 열정적인 인재 트레이너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팀 최성희

안녕하세요. 저는 인재개발팀 최성희입니다. 2022년 이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하셨다면 신규 입사 교육때 저를 만나보셨을 거에요. 저의 주요 업무가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이기 때문이거든요.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신입 사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저, 최성희의 일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마이 ‘리얼’ 해시태그는?
#Rising Star

저는 인재개발팀에서 신입사원 온보딩1) 교육 업무를 메인으로 담당하는 만큼, 아모레퍼시픽에 새롭게 입사하신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데요. 연수 기간 동안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머리를 맞대며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신입사원 특유의 에너지를 나누며 저 역시 성장하고 있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합류하시는 만큼, 일에 의욕이 넘치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엄청난 분들과 함께하다 보니 저에게도 긍정적인 자극으로 다가오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저 최성희의 마이리얼해시태그는 #Rising Star로 골라봤어요! 저를 표현하는 해시태그를 통해 그 이유를 자세히 소개드릴게요. 먼저 #웰컴레터는 신입사원들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신입바라기, 저 최성희를 상징하는 물건입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캐리어예요. 저에겐 여행이 단순한 여가 이상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죠. 신입사원들을 만나기 위해 캐리어에 짐을 챙겨 인재원으로 향할 때면 마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는 것처럼 가슴을 두근거린답니다. 그리고 다양한 영감을 주는 나침반과 같은 존재, #책도 빼놓을 수 없죠. 네번째 아이템은 바로 #차(Tea)입니다! 특히 오설록의 다양한 차는 제가 아모레의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아이템이에요. 매일 아침 차를 마시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게 저의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이랍니다. 마지막 키워드는 나를 위한 선물 #스킨케어입니다. 그날의 기분에 맞는 화장품을 통해 저 자신을 케어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1)온보딩(On-boarding): 신규 입사자(신입/경력)가 새로운 조직에 입사하게 된 경우, 입사한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행위

 

 

 

 

함께 성장하는 신입바라기 #웰컴레터

 

 

저는 항상 신입사원 마인드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들의 시선에서 회사에 궁금한 부분과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죠. 저는 이를 통해 입사 때부터 지금까지 신규 입사자 분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학습 경험을 디자인하는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입사 후 첫 교육은 회사와 신규 입사자 분들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죠. 앞으로 함께 하게 될 분들에게 환영의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인재개발팀에서 도입한 것이 #웰컴레터에요. 앞면에 아모레퍼시픽의 캐릭터 돌풍이가 그려져 있는데요, 아모레퍼시픽에 오시는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진심의 마음을 담았어요. ‘아모레퍼시픽의 여정에 함께 하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각 팀의 리더 분들이 직접 작성해서 보내주신 환영 메시지가 적혀 있는데요. 입사하시는 팀에서 직접 전달해주시는 메시지다보니 각자가 받는 감동의 크기가 더욱 클 거라고 생각해요.

그 밖에도 온보딩 교육을 받으시는 구성원 분들은 연수 기간 동안 아모레퍼시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과제를 수행하는데요. 저는 해당 기간 동안 평가자로서 함께 하고 있지만, 각자가 가진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각들을 모으고 토론할 때마다 그들의 에너지와 열정을 함께 느끼며 저 또한 성장하는 것 같아요.

 

 

가득 넣은 꿈 #캐리어

 

 

저는 대학교 때 스웨덴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어요. 조직관리 경영학을 배우며 동서양의 문화차이를 경험한 것을 계기로 저에게 여행은 단순한 여가 활동 이상의 가치로 자리 잡았어요. 여행을 통해 새로운 환경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업무 특성상 교육이나 연수가 있을 때마다 용인에 위치한 인재원을 자주 방문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저에겐 인재원에서 새로운 구성원들과 만나는 순간 순간이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여정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이런 모든 여행에 함께하는 필수템이 바로 #캐리어에요. 캐리어에 짐을 챙겨 아모레퍼시픽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인 인재원으로 향하는 길이면 그들의 꿈과 가능성을 마주할 생각에 늘 가슴이 두근거린답니다.

 

 

영감의 바이브 #책

 

 

#책은 언제나 저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예요. 시간이 날 때면, 서울 곳곳에 있는 북카페나 북토크를 찾아다닐만큼 책을 좋아해요. 책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얻게 되는 인사이트들이 제 일과 삶을 더욱 풍부하게 가꿔주고 있답니다. 책 속에서 업무에 적용할 아이디어,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한 지혜를 탐독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워요. 예전에 회사에서 구성원들을 위한 도서 학습 체계 개편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책방 대표님과 만나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팀원들과 북카페를 찾아 다니며 프로젝트에 접목하는 방법을 즐겁게 고민하던 경험도 떠오르네요. 그래서 제가 회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인재원의 북라운지입니다. 다양한 책들을 만나볼 수 있거든요. 이곳에 앉아 책과 사색에 몰입하는 순간이 더없이 창의적인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이 닿는 순간 #차(Tea)

 

 

아침에 #차 한 잔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면 긴장이 풀리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매일의 기분에 맞춰 차를 고르는데요. 인터뷰를 하는 오늘은 오설록의 삼다연 제주영귤차로 싱그러움을 더해봤어요. 그 밖에도 오설록의 구름노래, 트로피컬 블랙티의 향도 참 좋아한답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시대가 이야기하는 '다양한 아름다움’을 추구해온 우리 회사의 헤리티지는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존경하는 부분인데요. 잊혔던 한국 고유의 차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아름다운 집념으로 일군 오설록의 웅장한 차 밭에서 회사의 오랜 역사와 진심을 느낄 수 있는 까닭이죠. 그 뿐 아니라 오설록 연구원들은 기온, 습도, 바람까지 모든 환경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찻잎을 키운다고 하더라고요.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회사의 도전에 대한 집념과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차 한잔을 마시는 아침이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나를 위한 선물 #스킨케어

 

 

저의 추구미는 균형 잡힌 삶이에요. 직장인으로서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 대신, 퇴근 후에는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해요. 운동과 일기를 통해 저만의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산책을 하거나 책을 읽으며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죠.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하루의 루틴은 #스킨케어인데요. 그날그날의 기분과 컨디션에 맞춘 제품을 골라 하루 동안 고생한 나를 케어해주는 거죠. 정성껏 기본 스킨케어 후에 마무리로 마스크팩을 올린 뒤 잠시 누워있으면 저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기분이랄까요? 이 작은 루틴이 저에겐 큰 힐링이 되고 있답니다.

 

용인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인재원과 온보딩 교육 현장

 

 

최성희 님이 전하는 채용 TIP

인재개발팀은 팀 특성 상 팀원 모두가 강의를 비롯해 그룹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돕는 활동인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FT) 등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따라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로 전하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펙과 역량의 경우 정형화된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신입사원에게 꼭 필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열정’을 말하고 싶어요. 어떤 일을 하던 에너지 넘치게 일하는 모습은 항상 긍정적인 인상으로 남으니까요.
여기에 나만의 경험과 강점을 더해, 회사가 꿈꾸는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분들을 저희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을 만나보길 기대하며,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하고 싶은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My Hashtag’는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아모레퍼시픽 구성원들의 에센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아이템 속 그들의 일에 대한 생각과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과 함께 아모레퍼시픽 구성원이 품고 있는 다양한 아름다움을 만나보세요.

 

콘텐츠 제작 가야미디어

기획 총괄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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