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네즈 BA팀 김종우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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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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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라네즈 BA팀 김종우

EP.16. 매일을 다양한 색으로 채워가는 글로벌 전략가

라네즈 BA팀 김종우

Hello! I’m Austin Kim from the Laneige BA team. 안녕하세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 BA팀 김종우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글로벌 캠페인 업무를 담당하며, 모두가 원하는 방향성을 잘 조율하는 전략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런 저의 버라이어티한 일과 일상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 영상 BGM은 김종우님의 Waves Yeah / Christmas Lies입니다.

 

 

마이 ‘리얼’ 해시태그는?
#Palette

저에게는 매일이 다양한 색으로 채워가는 캔버스처럼 느껴지는데요. 이런 저의 일상을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채우는 데 도움을 주는 에센셜 아이템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하루 중 저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회사에서의 제 역할과 책임감이 담긴 #사원증, 음악을 만드는 취미 속에서 제 안에 잠재된 창의적인 사고를 깨워주는 #마이크, 글로벌 마케터로 캠페인을 전개하는 동안 가장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마치 자식 같은 애정을 품게 된 글로벌 인기템 #라네즈워터뱅크모이스춰크림, 언제 어디서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나만의 아이디어 모음집 #영감노트가 바로 그것인데요. 저의 삶을 더욱 더 다채롭게 채워주는 이 에센셜 아이템들이 모여 저만의 색깔이 만들어지고, 저, 김종우라는 사람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일과 삶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인 퍼포먼스를 내게 해주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꼽아본 저 김종우의 마이 리얼 해시태그는 #Palette입니다.

 

 

 

 

마이리얼태그 #사원증

 

 

저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첫 번째 아이템은 바로 #사원증이에요. 출근의 시작부터 함께하는 일부터 시작해 각종 사내 시설 이용을 이용할 때마다 저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이 사원증은 단순한 출입증이 아니라 아모레퍼시픽 일원으로서의 제 역할과 책임을 상징하는 중요한 아이템이라고도 할 수 있죠. 제가 속한 라네즈 BA팀은 Brand Activation 즉, 라네즈 뷰티 시장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각 글로벌 시장의 특성에 맞는 브랜드 전략을 계획하고 이에 맞춰 실행하는 팀이라고 할 수 있죠. 저는 그 중에서도 워터뱅크 라인의 글로벌 캠페인을 담당하며, 각 국가의 성향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브랜드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각 글로벌 지역의 담당자들과 화상회의를 회의실을 이용할 때에도 사원증 없이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늘 저와 함께 바쁘게 움직이고 있답니다.

 

 

나만의 잠재력을 깨워주는 #마이크

 

 

음악은 저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사실, 입사 전부터 음원 발매도 했었답니다. 단순 취미를 넘어 ‘뮤지션’이라는 부캐를 지녔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본격 취미 생활을 즐기다 보니, 보통 주말에는 작업실에 머무르며 비트 위에 목소리를 얹거나 작곡을 하는 등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데요. 언젠가는 이렇게 취미와 특기로 쌓아온 역량을 제가 담당하고 있는 캠페인에도 활용해보는 것이 꿈이랍니다. 일과 취미의 시너지를 폭발시켜 더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거든요. 그리고 요즘 미국 음악시장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SNS 바이럴과 연계해서 누구든 빌보드 차트 진입을 꿈꿔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흥미롭더라고요. 언젠가는 저에게도 그런 기회가 올 수 있으니, 꾸준히 시장을 노려보고 싶어요.

 

 

나, 김종우의 자부심 #라네즈워터뱅크모이스춰크림

 

 

 

제가 담당하는 라네즈의 슬로건은 ‘Open to Wonder’인데요. ‘What if?’로 시작된 궁금증 즉, 아름다움을 향한 끝없는 호기심이 새로운 아름다움의 세계를 개척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이런 배경 속에서 더 나은 솔루션을 위한 수많은 제품이 탄생했는데요. 그 #라네즈워터뱅크모이스춰크림은 저의 자부심이자 개인적으로도 너무 사랑하는 제품이라 꼭 소개드리고 싶어요.

 

 

 

캠페인을 진행할 땐 제품을 어떤 방법과 메시지로 소개할지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그 어떤 제품보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덕분에 유독 이 제품에 자식 같은 깊은 애정을 품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 매일 사용하며 애정을 더 키워가고 있답니다.

 

 

영감의 버스정류장 #영감노트

 

 

 

제가 좋아하는 명언 중에 ‘You gotta be at the bus stop to catch the bus’라는 말이 있어요.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싶다면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려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그런데 이 말처럼 정말 영감을 얻으려면 언제나 영감의 버스를 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해요. 정말 신선한 아이디어는 의식하지 않는 순간에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전 책상이 아닌 곳에서 메신저를 볼 때 좋은 영감이 떠오르는 편이라 그 찰나의 반짝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항상 #영감노트를 가까이에 두고, 떠오른 아이디어를 즉시 기록하고 있어요. 이렇게 노트에 적은 아이디어가 세상에 나와 사용될 때의 보람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더라고요.

 

 

김종우 님이 전하는 채용 TIP

글로벌 마케팅 업무에는 외국어가 필수입니다. 마케팅 업무의 가장 기초 단계라 할 수 있는 시장 조사 업무만 하더라도 국내보다는 해외를 타깃으로 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일례로 ‘마케터가 되는 방법’을 찾는다면 한글보다는 영어로 ‘How to become a marketer’라고 검색하는 것이 훨씬 많은 콘텐츠를 얻을 수 있더라고요. 또한 마케팅 직종에서 인턴 경험을 쌓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마케팅은 이론뿐 아니라 실제 경험이 중요한데요.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업무에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상황에 맞는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기 때문이죠. 또 인턴 생활 중에는 보고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작성 같은 문서 작업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문서화, 리포팅 능력도 많이 키워두시길 추천해요.

 

 

 

 

‘My Hashtag’는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아모레퍼시픽 구성원들의 에센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아이템 속 그들의 일에 대한 생각과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을 전합니다. 아모레퍼시픽 구성원이 품고 있는 아름다움을 만나보세요.

 

콘텐츠 제작 가야미디어

기획 총괄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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