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ist | 아모레퍼시픽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칼럼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INTRO
얼마 전 어느 유명 유튜버 분께서 ‘아모레퍼시픽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적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평소 임직원들과 얘기를 나눠 봐도 ESG 등 여러 가지 변화에 발 맞춰 기업들이 모두 ‘사회적기업(?)’으로서 책임을 다 해야 하는 시대가 되지 않았냐고 힘주어 말하기도 하는데, ‘사회적기업’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는 ‘사회적기업’을 ‘영리기업’과 비영리조직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조직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또, 법적인 의미에서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법에 따라 인증을 받은 자(사회적기업 육성법 제2조 1항)를 가리킵니다.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아름다운가게’
버려지는 자원과 버리는 마음을 터치하는 ‘터치포굿’
시각부터 공간까지 보이는 모든 것을 디자인하는 ‘안테나’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고용을 위한 ‘베어베터’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며,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실천하는 ‘공공공간’
사랑을 그리는 사람 기업 ㈜러블리페이퍼(LOVE RE PAPER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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