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들려주는 문학 이야기(고난이 삶을 키운다)", AP 인문학 콘서트 실시 - AMORE STORIES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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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들려주는 문학 이야기(고난이 삶을 키운다)", AP 인문학 콘서트 실시

  아모레퍼시픽그룹 임직원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습득하고, 창의력과 통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야간 특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AP 인문학 콘서트' 여섯 번째 강연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제(16일), 인재개발연구원 용인캠퍼스에서 진행된 'AP 인문학 콘서트'에는 인재원 담당, 기술연구원 담당, SCM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및 문학평론가 강유정 님을 강연자로 초청하여 "영화가 들려주는 문학이야기"란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참석자들은 <건축학 개론>, <오만과 편견>, <제인 에어>, <안나 카레니나> 등 고전 명작을 영화화한 작품들 속에서 인간이 겪는 고난과 그 고난이 어떤 식으로 삶의 지혜가 되고, 한편으론 삶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유정 님은 강연을 통해 "인문학이란 곧 삶에 대해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이다"며, "우리가 살면서 던지는 질문들을 함께 고민하고 그 사유의 질감을 공유하려고 누군가 먼저 말을 걸어주는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인문학이라 부르는 지식의 내용들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강연 종료 후 참석자들은 "나의 삶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였다", "인문학에 대하여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후기와 함께 높은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구성원들에게 '생각의 힘(폭넓고 유연한 사고력)'을 키우는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AP 인문학 콘서트'에 사우분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관련 문의: 아모레퍼시픽 그룹인재원 인재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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