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 예익주 - AMORE STORIES
북촌 20대남
2024-12-06
10: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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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구름이요. 구름을 볼 때 편안해지고 나다워지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28세 | 예익주

Q. 손에 든 가방은 무엇인가요?

오늘 책을 샀어요.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드라마 원작 소설이고요, 소설로도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사왔어요.

Q. 나를 위한 시간에는 무엇을 하나요?

조용한 장소를 방문해서 책을 읽거나, 혼자 작업하는 시간을 가지고는 해요. 이 시간이 가장 편안하다고 느껴요.

Q. 나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조용하지만 똘끼있는 사람. 남들이 모르는 것에 대해 관심 가지고 좋아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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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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