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5
4: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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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ies.amorepacific.com/interview/27%ec%84%b8-%ec%b5%9c%ec%9d%b8%ec%84%9d
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저는 친구들한테 연락이 와도 받기 싫으면 안 받거든요. 제가 연락하고 싶을 때 연락하고요. 이렇게 살다 보니까 제 주위에 남은 친구들은 다 저를 이제 그런 친구라고 알고 있어요. ‘얘가 전화 안 받으면 귀찮아서 안 받는구나.’. 가장 나다운 모습은 이런 모습이에요. 저는 가면이 없거든요. 그게 가식 떨고 그런 것보다는 더 나은 것 같아요.
27세 | 최인석
- 운동밖에 없어요. 유산소하고 헬스장 가서 적당히 몸을 움직이는 정도예요.
- 이런 모습이요. 머리 빡빡 밀고 다니고 귀찮고 더워서요. 내추럴한 거요.
- 외적인 걸 떠나서 내적으로 남들한테 당당할 때요. 부끄러움 없이요.
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