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1
11: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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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ies.amorepacific.com/interview/27%ec%84%b8-%ec%84%9c%eb%af%bc%ec%88%98
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커피. 씁쓸하면서도 달콤함. 누군가에게는 쓰지만 누군가에게는 일상을 버텨내는 달콤함일 수 있죠.
27세 | 서민수
- EDM.
- EDM을 굉장히 좋아해요. 우리나라에선 클럽 음악이고 마이너한 장르라고 여기기도 해요. 저는 달라요. EDM처럼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것에 도전하고 싶어요.
- 제 모습을 그대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아직 더 가꿔야 해요. 아직까진 좋아하기보다 만족만 하는 정도예요. 만족은 일시적이지만 좋아하는 건 단계의 끝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