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Be Myself. 내 자신이 되자. 나만의 방식대로 쭉 묵묵히 걸어가자. 이런 게 모토인 것 같아요.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게 최종 목표예요.
27세 | 배성연
지금 사회초년생이기 때문에 팀 내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항상 저에게 크고 작은 도전인 것 같아요.
처음 해보는 일들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는 하는데 시간이 지난 뒤에 돌아보면 결국 그런 힘듦은 지나가기 때문에 미래에 있는 결과를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이는 편이에요. 오늘 서울 패션위크에서 인플루언서분들이랑 협업하는 일이 가장 기대되고 뿌듯한 일이 될 것 같아요.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열정적인 편이라서 현재에 만족하려 하기보다 '좀 더 나은 미래가 있겠지.' 이러면서 동기부여를 하고 스스로 갉아 먹기도 하지만 결국엔 건강한 내 자신이 되는 데 다 거름이 돼요. 더 나은 내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