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라. 회사에서도 쓰는 영어 이름인데요. ‘시대를 여는 열쇠’라는 뜻이에요. 시대를 열고 앞서나가는 것이 나다운 아름다움이에요.
26세 | 장윤정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을 만들어요. 최근에 친구들과 스케일이 큰 뮤직비디오를 찍었습니다. 시중에 나왔어요. 그동안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만들긴 했는데 마케팅을 하지 않았어요. 이제는 그런 것들도 고민하면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 하는 도전이었는데 다양한 플레이리스트에 노래가 들어갔어요. 매장과 학교에서 나온다는 제보를 받아서 좋았습니다.
잘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걸 하고 있으니까 행복하게 살고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 과정에서 친구들도 좋은 사람을 만나서 굉장히 즐거워했습니다.
네, 저만큼 살아가는 사람도 세상에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하고 싶은 것, 버킷리스트를 자주 업데이트해요. 하고 싶은 것들을 잊지 않으려고 해요. 게임회사를 다니기도 하지만 성우 일도 하고 춤도 가르쳐요. 음악도 하고요. 하고 싶은 것이 생각날 때마다 즐겁게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킹덤' 전시할 때 성우로 참여했어요. 거침없이 도전해요. 남들은 어떻게 성우를 할지 궁금해하지만. 그냥 하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