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저 사람 멋있다.’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외적으로 신경을 쓰고요. 언행에서 그 사람의 품격이 드러나 보이잖아요. 그러나 티 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외적이나 내적으로도 품격이 묻어 나오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26세 | 장승엽
좀 추상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행복입니다.
물질적인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러 경험을 통해서 나 자신이 좀 더 성장하고 단단하게 완성되는 것이 행복을 느끼는 데에 본질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크고 작은 목표를 세워서 노력합니다.
여러 도전을 해도 시작할 때가 가장 어렵습니다. 그래서 '두려워하지 말고 뭐든 시작을 해라. 시작이 반이다.'라는 얘기를 해 주고 싶습니다. 최근에 여자친구와 유럽에 처음 가봤어요. 외국말로 주문하는 게 어려웠지만 막상 해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고요. 어려워도 도전하면 된다는 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