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움. 제가 추는 팝핑이라는 장르는 다른 장르에 비해 제약이 많이 없어서 좋아요.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걸 할 때 가장 나다워요. 원하는 걸 자유롭게 선택할 때요.
26세 | 이화원
타인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데 자신 있어요. 편한 분위기에서 마음의 긴장을 풀게 하는 것이요. 친화력을 조절해서 적당히 무관심하면 돼요.
나 자신을 표현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창작물로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은 나에 대해 표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춤을 춰요. 의류학과였고 패션 회사에서 일해요. 나중에는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담은 브랜드에 고객들이 공감하게 하고 싶어요.
10년 뒤 36살인데 내가 원하는 것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함께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