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 최영지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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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1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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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조금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제일 아름답다.’ 제가 지금 우비를 입고 있어서 저를 ‘노란색 미운 오리 새끼’라고 하고 싶어요. 미운오리 새끼가 잘못 태어나서 미움을 받지만 결국 그 구성원 안에 들어가잖아요. 저도 다른 일을 하다가 어디 참여하게 되어도 튀지 않고 그 구성원과 같이 스며들고 싶어요.

25세 | 최영지

  • 저를 책임감 있고 강한 사람으로 많이들 봐주시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을 때, 저에게 책임감 있다는 건 뭔가 일을 하나 할 때 물고 늘어지는 그런 끈기 같은 거예요. 주변에서도 그렇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 사실 저는 책임감이 강하지 않아요. 책임감이 강해지도록 열심히 노력을 하는 사람이에요.
  • 열심히 하고 있어. 그렇게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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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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