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4
1: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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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ies.amorepacific.com/interview/24%ec%84%b8-%ec%9d%b4%ec%98%88%eb%b9%88
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친화력이 좋다.
24세 | 이예빈
- 졸업반이라서 졸업 연주에 쓰일 곡을 만드는 일에 몰입했어요. 클래식 장르예요.
- 요즘에 졸업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외부 활동을 많이 못 해요. 오늘처럼 짬 날 때 이렇게 친구들하고 잠깐이라도 얘기하는 게 빡빡한 일상에서 그나마 저를 웃게 만들어요. 이렇게 스트레스 풀고 다시 집에 가서 곡을 쓰는 생활을 반복해요.
- 아무 식당에 가서 혼술하는 걸 좋아해요. 혼자서 생각하고 동물 영상도 봐요.
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