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 구성훈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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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0: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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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나무. 나무를 보면 계절마다 다르기는 한데, 어느 순간 보면 바뀌어 있어요. 그래도 어제랑 비교하면 똑같거든요. 어제랑 내일은 똑같고 어느 순간 바뀌어 있어도 나라는 중심은 있는 사람 같아요.

24세 | 구성훈

  • 남 눈치를 덜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그런 사회의 편견이나 패러다임에 안 갇히려고 하는 것 같아요.
  • 딱히 정해 놓은 건 없는데 현재 하는 일들 열심히 하면서 편견 없이 하고 싶은 거 생기면 하고 싶어요.
  • 10년 뒤에도 그냥 잘 살다가 하는 거 열심히 하고 그러다가 또 새로운 거 하고 싶으면 또 하고 그렇게 살고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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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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