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1
1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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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ies.amorepacific.com/interview/24%ec%84%b8-%ec%9e%84%ea%b0%80%ec%9c%a4
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평온함. 평온함에 집착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나다울 때 평온해진다고 느껴요.
24세 | 임가윤
- 20대 되어 대학 생활하면서 버킷리스트가 영화 한 편을 찍어 보는 거였어요. 심리학 전공인데 3년 넘게 영화 제작 동아리 활동하고 있어요. 지금 마음에 드는 로그라인을 작성했어요.
- 시나리오 작업을 3년간 미뤄 왔어요. 제 마음에 쏙 드는 시나리오가 안 나오면 안 찍을 생각이었어요. 하고 싶은 얘기를 하는 게 의미 있는 거라고 격려했어요.
- 아직은 나다운 게 뭔지 찾아가는 과정이에요. 어렵지만 조금씩 좁혀지는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취업을 준비하다 보니까 나다운 것에서 멀어질 때도 있지만 나를 찾아가려고 노력해요.
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