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6

7: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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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ies.amorepacific.com/interview/23%ec%84%b8-%ea%b9%80%ec%88%98%eb%b9%88

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김수빈’이요. 저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저만 갖고 있는 매력들이 있으니까요. 누군가가 기쁠 때 온전히 기뻐해 주고 또 슬플 때는 같이 슬퍼해 줄 수 있는 공감 능력을 갖추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그런 능력이 저한테는 큰 강점입니다.

23세 | 김수빈

가장 최근에 봉사 동아리에 지원하고 면접을 봐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진 수습만 했고, 이번 달 말부터 고등학교에 가서 전공을 알려주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이전에 어떤 단체 가입 심사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그게 되풀이될까 봐 무서웠어요. 그래도 '한번 해 보자.' 하면서 스스로 격려하고 도전했더니 이번에는 합격해서 더 좋았습니다.
네. 저는 후회 안 하고 제가 하고 싶은 것도 하려고 하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사고 싶은 게 있으면 직접 돈을 벌어서 삽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은 어떻게든 이뤄냅니다.

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