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 최진아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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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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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어울림. 지금 이 상황과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해요. 평상시에 분위기에 많이 녹아들어요.

23세 | 최진아

  • 선한 사람. 밥 먹으면서 친구가 저보고 이기적이라고 했지만 저는 선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요.
  • 요즘의 저는 좀 위축돼 있어요.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그 사람들이 제게 해주는 얘기를 많이 수용하려고 하거든요. 제가 배워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면 대화 방식이 어떻든 수용하려고 하다 보니 위축되어 있습니다.
  • 어떤 상황이든 저한테 도움이 되는 일일 거예요. 이 모든 상황들이. 뭐든 안 좋은 아예 비료가 되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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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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