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 이지연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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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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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솔직함. 친구 대답을 듣고 다른 걸 생각해 봤지만 솔직한 게 제일 아름다운 것 같아요. 솔직하면 후회가 없었거든요. 제가 빛날 수 있고요.

23세 | 이지연

  • 아무것도 안 하기요. 병적으로 시간표를 촘촘하게 짜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 된다는 강박이 많았어요. 이번 학기부터 시간표가 널널해져서 처음으로 '쉼'을 하고 있어요.
  • 잘 때 가끔씩 '지금까지와 다르게 이렇게 살아도 되나?'라는 의문이 들어요. 그렇지만 언제 이렇게 쉬어보겠냐고 생각해요. 결코 나쁜 경험은 아닐 거예요.
  • 나다운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에요. 다른 것에 집중하지 않고 온전히 나를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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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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