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더라도 끝까지 해내는 것. 가끔씩 지치면 다 그만둬 버리고 누워 있고 싶어요. 그럴 때마다 내가 뭘 하고 싶은지 한 번 더 되새겨 보고 미래를 생각해요.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제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기 때문에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23세 | 문주연
현재를 열심히 사는 것.
어떤 일이 생겨도 너무 긍정적이나 부정적인 두 가지 측면으로만 보려고 하지 않았어요. 나한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지 계속 생각해 보면서 최대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해요.
지금까지 한 모든 것을 후회하지 않으려고 해요.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거니까 망설이거나 괴로워하는 일 없이 쭉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