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 고범수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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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3: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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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저마다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다르겠지만, 저는 제 자신이 약간 거만한 게 나다운 아름다움인 것 같아요. 거만하지만 너무 자만하지 않거든요.

23세 | 고범수

  • 빚지지 말자. 그리고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살자. 저한테 빚진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기로 마음먹으면서부터 반대로 저도 다른 사람들한테 그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 퇴근하고 집에 와서 씻고 나서의 내 모습이요. 모델 일 말고도 지금 양식 요리 쪽에서 일하고 있어요.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양식 중에는 모르겠고요. 신라면을 되게 잘 끓입니다..
  • 어리다, 점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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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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