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 반수민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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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0: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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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물병. 친구들이 제가 처음 보는 거랑 다르게 엄청 털털하고 솔직하다는 말을 많이 해줘서 겉과 속이 비슷하다는 의미로 투명한 물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2세 | 반수민

  • 최근에 제가 연구실에서 인턴을 하며 다른 학회에 나가서 포스터 발표하는 걸 준비했었는데 그게 제일 열심히 몰입해서 했던 일인 것 같습니다.
  • 친구들. 친구들이랑 같이 수업 끝나고 공강 시간에 나와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학교 밖에서 피크닉처럼 포장해와서 먹는 게 좋아요.
  • 저는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혼자 노래방 가거나 아카펠라 동아리 친구들과 아카펠라 하는 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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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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