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 민혜영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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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3: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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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조용한 강자. 주변에서 들었어요.

21세 | 민혜영

  • 두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학교에서 그림으로 단체전을 준비하고 있어요. 두 번째는 촬영에 관심이 생겨서 사진을 찍어보고, 모델에도 관심이 생겨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 대학에 와서 막막했어요. 관심 있는 게 많아서 이것저것 시작해 보려고 마음먹으니까 '내가 이렇게 역동적이고 부지런한 사람이 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새로운 자신을 찾았어요. 수동적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대학교 와서 새로 알게 된 거죠.
  • 네. 나다운 게 뭔지를 찾아가고 있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게 좋다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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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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