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7

12: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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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ies.amorepacific.com/interview/20%ec%84%b8-%ec%9c%a4%ec%98%81%ec%9b%85

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친화력. 친화력이 가장 큰 장점이자 무기예요. 어딜 가나 친구들이 있어요. 제가 원래 살던 지역에 친구들을 데리고 가면 길 가다가 친구들을 만날 정도로요.

20세 | 윤영웅

야구 보는 게 제일 행복합니다. 인천 SSG 팬인데요. 요새 잘해서 일요일에 할 준플레이오프가 기대됩니다.
어느 자리에 있든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면서 친구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입니다.
암울한 분위기를 교수님 혼자 밝게 만들어 주려고 하시려다 보면 분위기가 다소 딱딱해지잖아요. 교수님과 친구들이 연결되도록 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때 당당하다고 느껴요.

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