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 성준석

일단 평소에 잡생각을 없애려고 혼자서 운동을 해요. 또는 어릴 때부터 친했던 잘 맞는 친구들이랑 만나서 대화를 하면 스트레스 없이 서로 소통하는 부분에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평균적인 저의 행복감도 올라간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평소에 실수하거나 다른 일이나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도 그게 틀렸다는 생각을 안 해요. 대부분 나의 맞는 방향대로 걸어간다는 생각을 하면서 항상 제 자존심과 자존감들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었던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워낙 예전부터 저를 가둬두려고 하지 않고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살 수 있게 놔두셨던 편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평소에 제가 하는 일에 자신감이 있고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서 평균보다는 더 많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