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들었던 말이 있어요. 날카로운 유리 조각도 바닷물에 여러 번 쓸리고 깎이고 하면서 반짝이는 보석이 만들어진다고 해요. 제가 아름다운 액세서리를 만드는 취미를 갖고 있는데요. 저도 그 보석 유리 조각처럼 하나의 보석으로 반짝이게 빛날 수 있는 나다운 아름다움을 갖기를 바랍니다.
20세 | 김우린
내가 제일 자신 있고 잘할 수 있는 거를 먼저 실천하고 그거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면 자존감이 조금씩 높아져요.
제일 좋아하는 물건이라던가. 관심 있는 취미 활동을 하면서 자격증을 따거나. 관심 있는 클래스를 들으면서 내 가치를 좀 더 높이는 방식으로 아껴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