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4
3: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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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ies.amorepacific.com/interview/19%ec%84%b8-%ec%9d%b4%ec%a0%95%ed%98%84
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옷이 미적으로 보이는 게 많으니까, 그런 것도 신경 쓰려고 하는 거죠.
19세 | 이정현
- 돌멩이 같은 사람. 돌멩이는 단단하잖아요. 저도 그만큼 단단하게 굳은 의지로 어떤 것이든 해낼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은 물웅덩이에 빠져서 조금 더딘 느낌이 있어요. 그래도 앞으로 물이 점점 빠지면서 더딘 느낌이 없어지고, 좀 더 밝은 느낌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 나 자신을 사랑하자. 일단 그걸 나에게 말해 주고 싶고요. 제가 많은 상처를 겪었기 때문에 그걸 남에게 돌려주지 말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