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뉴뷰티 드로잉 클래스'는 어떠셨나요?
다이어리 꾸미는 걸 좋아해서 설찌 작가님을 직접 뵐 수 있었던 게 제일 좋았어요. 오설록 티 클래스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평화롭고 잡생각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Q. 클래스에서는 무엇을 그리셨나요?
구름이랑 네잎클로버를 그렸어요. 작가님이 사물을 작고 귀엽게 그리시길래, 저도 따라 그려봤습니다!
Q. 최근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교정을 시작해서 아무것도 못 먹고 있다가 어제 처음 초콜릿을 먹었거든요. 그 순간이 제일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