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Women, for A MORE Beautiful Life - AMORE STORIES
#트렌드칼럼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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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Women, for A MORE Beauti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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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은 전 세계 여성들이 구축해 온 역사와 그들의 삶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진다. 3월 8일, UN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 매년 돌아오기 때문이다. 특히 2021년의 3월은 그 어느때보다 성별, 인종, 국적을 막론한 인권 보장에 대한 담론들이 활발하게 오갔다. 하지만 사실 아모레퍼시픽에게 있어 ‘여성의 날’은 비단 하루에 그치지 않는다. 이미 기업의 DNA 속에 여성의 삶을 더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고자 노력하는 기업의 가치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뿌리


어머니의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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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훔쳐도 자세는 훔칠 수 없다.”
1932년, 창업자 장원 서성환님의 어머니인 윤독정 여사는 동백기름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중요시 여기는 제품에 대한 가치들은, 그녀가 동백기름을 만들던 부엌 한 켠에서부터 시작됐다. 좋은 원료를 구하는 정성, 제조 공정 중 무엇 하나 소홀히 여기지 않는 정직함. 좋은 원료를 구하지 않으면, 아무리 만드는 데 온갖 노력을 다해도 절대로 좋은 품질의 동백기름이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이 윤독정 여사의 생각이었다. 창업자에게 전수된 그녀의 이러한 정신들은 지금의 아모레퍼시픽에도 흐르고 있다. 어머니의 작은 부엌은 이제 아모레퍼시픽 오산 뷰티 파크라는 이름을 달고 글로벌 시장 곳곳에 최고의 뷰티 제품을 전하는 ‘세계의 부엌’이 되었다.

 

소명


여성들의 더 아름다운 삶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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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삶이 아름다워졌을 때,
비로소 이 세상 또한 아름다워질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여성, 자연생태, 문화 3대 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에 중점을 뒀다. 여성의 삶이 아름다워졌을 때, 비로소 이 세상 또한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7년 ‘2020년까지 여성 20만 명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통해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20 by 20’ Commitment를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마침내 2020년, 총 50만명 이상의 여성들의 삶을 지원해 기존 목표치의 250%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아모레퍼시픽 법인이 위치한 국가에서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기 위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으며, UN에서 진행하는 ‘Every Woman Every Child’라는 글로벌 무브먼트에 동참하는 등 기업의 비전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며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치공유


‘아름다움은 자란다’ by 설화수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 ‘아름다움’은 과연 ‘젊음’에만 국한되는 것인가?

이에 대해 설화수는 ‘아름다움은 자란다’고 답했다. 편견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보유한 여성들을 다룬 영상과 SNS 콘텐츠를 통해 '아름다움의 연속성과 깊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현대 여성에게 전달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었다.

이를 위해 클래식 거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연기를 향한 오랜 열정과 깊이로 사랑받는 영화 '기생충'의 배우 이정은, 22년 차 톱 모델이자 워킹맘 송경아, 고유한 음악 색채를 만들어가는 밴드 '새소년' 보컬 황소윤 등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여성들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의 영상으로 담아냈다. 오랜 시간 동안 끊임 없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성장시켜 온 선배 여성들의 스토리를 통해, 설화수 브랜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그만의 아름다움을 매 순간 자각해야함을 알렸다. 당신의 아름다움은 당신과 함께 계속 자라는 것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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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동시대를 살아가는, 또 앞으로 살아가야 할 여성들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선택은 계속될 것이다.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연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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