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에스쁘아 페이스 메이크업 BM 김낙인 - 아모레퍼시픽 스토리(AMOREPACIFIC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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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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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에스쁘아 페이스 메이크업 BM 김낙인

EP.25. 감각을 기록하고 논리로 완성하다, ‘김낙인스러운’ 메이크업 기획

아모레퍼시픽 에스쁘아 김낙인

안녕하세요, 에스쁘아에서 페이스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BM 김낙인입니다. 저는 에스쁘아만의 감각적인 무드를 제품에 담기 위해, 트렌드 해석과 브랜드 언어의 일관성에 늘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방식으로 에스쁘아만의 메이크업 세계관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마이 ‘리얼’ 해시태그는?
#GoGetter

에스쁘아 BM팀은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시장 속에서 소비자의 감도와 니즈를 읽고, 그에 맞는 매력적인 컬러·제형·사용 경험을 설계하는 팀입니다.

제가 BM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직관과 논리의 균형인데요. 메이크업 제품은 기술적 완성도가 높아야 하지만, 동시에 브랜드만의 감각적 언어로 해석되어야 소비자에게 설득력을 갖기 때문이죠. 메이크업은 직관적 감각이 크게 작용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저는 그 직관에 설득력을 더해 줄 다양한 영감들을 꾸준히 찾아두려고 합니다. 또 논리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적 접근을 놓치지 않으며, 이렇게 모인 감각과 데이터를 균형 있게 정리해 제 방식으로 다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달하고 싶은 제 ‘마이 리얼 해시태그’는 #GoGetter입니다.
이 해시태그에 담긴 제 일과 일상을 세 가지 키워드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커리어와 정체성 #에스쁘아비벨벳커버쿠션, 업무 인사이트 #마그넷, 원앤온리 트렌드 캐처 #K-POP굿즈. 지금부터 에스쁘아 BM 김낙인을 이루고 있는 키워드를 소개할게요!

 

 

 

 

에스쁘아의 핵심 라인업, 자랑스러운 #에스쁘아 비벨벳커버쿠션

 

 

 

에스쁘아 입사 후 아이 메이크업과 립 메이크업 제품 개발을 거쳐 현재는 페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스쁘아의 핵심 제품군인 쿠션과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기획 및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비벨벳 쿠션, 파운데이션’ ‘비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비내추럴 쿠션’ 등의 라인업을 기획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라인업이 가진 세계관과 감도를 정립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다져가는 데 주력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보람차거나 벅참을 느끼는 순간들이 많은데요. 그중 전 세계 다양한 피부 톤을 담기 위한 #비벨벳커버쿠션 컬러 확장 프로젝트는 제게 큰 자랑으로 남아 있습니다. 에스쁘아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스킨 톤에 맞춘 쉐이드 구성을 새롭게 설계한 프로젝트였는데요. 익숙한 아시안 톤을 넘어, 다양한 인종의 피부 언더톤을 세심하게 살피며 사용 행동과 구매 동인을 분석해야 했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브랜드뿐 아니라 저 자신도 색조 감각의 기준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리뉴얼 오픈한 에스쁘아 연남 매장에 제가 개발한 쿠션의 전체 호수가 종류별로 전시된 모습을 보며 정말 뿌듯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컬러 전문성을 갖추고 에스쁘아 다운 감도와 가치관을 제품으로 구체화한 경험이 제게 큰 자부심을 안겨 줬습니다.

 

 

새로운 자극이 주는 업무 인사이트 #마그넷

 

 

 

저는 새로운 경험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무엇을 하던 먼저 준비하는 자세를 갖추려고 합니다. 특히 색조 시장은 변화의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앞선 감각을 유지하려면 책상보다는 다양한 세상 속에 자신을 더 자주 노출시켜야 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자극을 주는 곳으로 제 발걸음이 향하게 됩니다. 전시, 음악, 여행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경험을 쌓아두면 어느 순간 기획 단계에서 그 조각들이 직관처럼 연결되는 느낌이더라고요.

 

 

 

 

특히 여행을 통해 발견하는 인사이트는 요즘 제 최애 관심사입니다. 낯선 문화, 풍경, 인물에 대한 기대감이 워낙 크다 보니 자연스럽게 새로운 국가와 도시를 방문하는 것을 즐기게 되었는데요. 그 도시만의 분위기와 캐릭터를 관찰해 저만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정의하는 재미에 흠뻑 빠졌습니다. 여행을 가면 도시별로 #마그넷을 기념품으로 구입하는데요. 그 시간 동안 얻은 인사이트를 업무 중에 다시 끄집어내 아이디어 넘치는 기획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도는 늘 불완전한 상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단 한 번의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과 그 속의 유연함을 더 신뢰합니다.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즉시 실행할 수 있는 태도가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동시에 저 역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믿습니다.

 

 

유일무이한 캐릭터가 주는 힘 #K-POP굿즈

 

 

 

제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미적 가치는 딱 한 단어로 '유일무이함(ONE&ONLY)'입니다. 언젠가 ‘감각과 전략을 함께 갖춘 브랜드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싶은 꿈이 있어요.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에서 남성 BM으로 업력을 쌓고 있다는 사실 자체도 이런 추구미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점자 메이크업이나 글로벌 쉐이드 확장처럼 남들이 하지 않았거나 하지 못했던 프로젝트를 통해 에스쁘아와 제 자신만의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커요. 즉, 이건 ‘김낙인 BM의 감각이구나’라고 기억되는 기획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런 저의 추구미와 맞닿아 있는 부분이 #K-POP굿즈입니다. K-POP 산업을 들여다보면 각 그룹만의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고,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시장의 트렌드도 함께 읽을 수 있거든요. 이를 제 관점에서 포착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방식으로 메이크업 제품 기획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돌 그룹의 컴백 전략이나 굿즈 기획에서 제품 론칭 콘셉트나 마케팅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고, K-POP 그룹의 세계관 스토리텔링도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감’의 직관적인 조각들을 모아 ‘왜 이 느낌이 통할까?’를 분석한 뒤 에스쁘아만의 언어로 다듬고 있는데요. 감각적인 경험을 잔뜩 채운 후 똑똑하게 정리하는 것이 저만의 인사이트 노하우입니다.

 

 

 

 

 

MINI INTERVIEW

Q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amorepacific:log 칼럼]에 참여하며 다양한 사내 활동도 하고 있다고요?

에스쁘아 BM으로서 정말 많은 제품을 개발해 왔는데요. 레귤러 제품은 물론 다양한 컬렉션 전개, 맞춤형 화장품 개발, 매장 리뉴얼 TF 참여,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채로운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 왔죠. 이렇게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그동안의 경험을 차곡차곡 기록해 두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혼재되거나 개발 타임라인이 헷갈릴 수밖에 없으니까요. 또 하나의 계기는, 완성된 제품이 아닌 그 제품과 서비스가 개발되는 과정에서의 고민을 다른 분들과 공유해 보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내 칼럼니스트 활동을 시작하게 됐죠.

반응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저도 놀랐어요. 사내에서 저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많아졌고, 유관 부서와의 미팅에서도 칼럼을 통해 개발 프로세스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이야기도 듣곤 했습니다. 제 경험 공유가 다른 분들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뿌듯하고 보람찼습니다.

 

 

 

Q 회사를 향한 애정이 남다른 것 같아요. 자랑하고 싶은 아모레퍼시픽의 문화가 있을까요?

자랑거리가 정말 많은데요. 무엇보다 BM으로서 제 역량과 감각을 계속 채워주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꼽고 싶어요. 먼저 지식 습득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사내 도서관 집현당부터 무료로 제공되는 온라인 도서관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또 수준 높은 강연과 직무 교육이 주기적으로 제공됩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과 깊이 있는 직무 교육을 통해 회사 안에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보완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가장 자랑하고 싶은 문화는 에스쁘아의 특별한 사내 프로그램인 '컬처 클래스’입니다. 매달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직접 호스트가 되어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인데요. 저는 공예에 관심이 많아 은반지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처럼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클래스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어요. 일상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찾고 감각적인 영감을 얻으려는 제 라이프스타일과 회사가 지향하는 문화가 딱 맞아 즐겁게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김낙인 님이 전하는 채용 TIP

BM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과 트렌드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화장품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신제품이 왜 나왔는지, 이 브랜드가 왜 이런 전략을 선택했는지 등 시장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자신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화장품 업계 대외활동, 마케팅 공모전 도전, 인턴십 경험 등은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특히 메이크업 BM을 꿈꾼다면, 색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수업이나 컬러리스트 등과 같은 자격증 취득도 추천합니다. BM은 다양한 연구원들과 제형 및 컬러에 대해 깊이 있게 커뮤니케이션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이 커뮤니케이션의 밀도와 정확도가 높을수록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더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결국 '화장품을 얼마나 사랑하고, 그것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My Hashtag’는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아모레퍼시픽 구성원들의 에센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아이템 속 그들의 일에 대한 생각과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과 함께 아모레퍼시픽 구성원이 품고 있는 다양한 아름다움을 만나보세요.

 

콘텐츠 제작 가야미디어

기획 총괄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 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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