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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025년 10월 29일 — 아모레퍼시픽이 세포라와 함께 개최한 첫 번째 멀티 브랜드 스킨케어 팝업 'Seoul in the City'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뉴욕 45 West 25th Street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이틀간의 체험형 팝업은 서울의 활기찬 감성을 뉴욕 도심 한복판에 옮겨,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라네즈, 이니스프리, 에스트라, 한율을 통해 차세대 K-뷰티 스킨케어를 선보였다.
이틀간 약 3,500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오픈 전 진행된 VIP 프리뷰 행사에는 약 350명이 참석했다. 프리뷰에는 ‘Emily in Paris’의 배우 애슐리 박(Ashley Park)을 비롯해 뷰티 인플루언서 에드워드 조(Edward Zo), 에일린 박(Aylen Park), 에블린 하(Evelyn Ha) 등이 함께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Seoul in the City는 K-뷰티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이 만들어온 글로벌 영향력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 지오바니 발렌티니, 아모레퍼시픽 북미법인 CEO
"서울의 감성과 혁신을 뉴욕 거리로 옮겨, 소비자들이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K-뷰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포라와의 협업을 통해 K-뷰티의 이야기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팝업 공간은 서울의 트렌디한 카페, 첨단 더마 클리닉, 한강의 여유로운 분위기 등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체험 존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브랜드의 혁신적 제품과 철학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현장에는 세포라 전용 결제존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제품을 바로 구매하고 뷰티 인사이더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었다.
"세포라는 고객의 변화하는 니즈와 관심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프라인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밀리 더트 레디, 세포라 미국 부문 부사장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Seoul in the City'는 한국 스킨케어 철학과 트렌드를 소개하고, 세포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입장 시, 방문객들은 브랜드별 체험을 안내하는 제품 위시리스트를 받았으며, 각 부스에서는 신제품 체험과 립 키체인 커스터마이징 바(Charm Bar)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또한 각 부스를 돌며 스탬프를 모아 사은품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었으며, 구성품에는 스킨케어 샘플, 팝업 굿즈, 농심 제공 한국 스낵 등이 포함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뉴욕 내 일부 세포라 매장에서도 한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한국관광공사(KTO)'와 함께 한국 왕복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여 K-뷰티의 여정을 서울에서 뉴욕, 다시 서울로 이어갔다.
이번 Seoul in the City의 성공적인 개최는 아모레퍼시픽 북미 사업의 의미 있는 이정표로, 글로벌 소비자에게 한국 스킨케어의 혁신과 문화적 스토리텔링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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