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GCC 핵심 유통사 초청해 K-뷰티의 미래 비전 공유
- 라네즈, 설화수 등 8개 브랜드 소개하며 중동 진출을 위한 기반 다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9월 9일(화), 두바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중동 지역 전략적 진출을 위한 브랜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모레퍼시픽 김승환 대표의 키노트 스피치로 시작되었으며, K-뷰티의 글로벌 성장성과 아모레퍼시픽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중동 시장에서의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어진 브랜드별 발표에서는 각 브랜드의 비전과 포지셔닝, 중동 진출 전략을 소개하였으며, 사업개발 세션에서는 파트너 선정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GCC 주요국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디스트리뷰션 파트너 체계를 구축하고 중동 지역의 유력 유통사들과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진출 전략을 공유하였습니다. Chalhoub, Apparel group을 비롯한 11개 주요 유통사가 참석하였으며, 라네즈와 설화수를 포함한 8개 브랜드도 함께하여 각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중동 시장 내 성장 가능성을 알렸습니다.
참석자들은 “K-뷰티의 진정한 선구자인 아모레퍼시픽이 드디어 중동에 진출하는 걸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고,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중동 시장에서 미래를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브랜드 담당자가 직접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며 현지 유통사와 교류할 수 있는 브랜드존이 운영되었고, 식사 및 티타임을 통해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쇼케이스는 단순한 브랜드 소개를 넘어, 아모레퍼시픽이 중동 시장에서 구축하고자 하는 유통 체계와 파트너십의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한 자리였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쇼케이스 참여 업체로부터 10월 중순까지 제안서를 받은 뒤, 서류 검토 및 인터뷰를 거쳐 연내 최종 파트너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사업개발 Div. 노은석 상무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중동 시장에서 브랜드들이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사업개발 Division 차원에서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권역별 특성과 채널 전략을 고려해 글로벌 신시장에서의 아모레퍼시픽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새로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예정이오니 구성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관련 문의 : 아모레퍼시픽 사업개발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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