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독일에서 온 논산의 아들, 플로리안입니다!
Q. 한국의 정을 느낀 순간은?
독감에 걸렸을 때, 예비 와이프 가족들이 집 앞까지 와서 병원에 함께 가준 순간이 정말 감동이었어요.
Q.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갓생! 원래부터 몸이 좋은 편은 아니라, 매일 운동하고 식단도 철저히 관리해야 지금 같은 몸을 유지할 수 있어요.
Q.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있다면?
남 눈치 보지 않는 것! 내 인생이니까,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