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 박민경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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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4: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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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나무. 요즘 제 못난 모습을 많이 보는 것 같은데 그런 것까지 포용해 줄 때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23세 | 박민경

  • 최근에 감정 기복이 심해져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생각과 고민을 글로 적고, 스스로를 한번 돌아봤던 것 같아요.
  • 집에 늦게 들어가도 저를 기다리고 있는 고양이들이 웃게 만드는 것 같아요.
  • 테니스를 쳐요. 집에 있으면 계속 감정들에 매몰되는데 밖에 나가서 햇빛을 쐬고 땀을 흘리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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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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